악의 조직 세뇌 최면 후기입니다


F A S 빙글빙글 도는 서큐버스 최면 후속작 같은데 한번 해봤습니다.


구성은 주의사항 1분 - 명상 등 릴렉스 18분 - 본편 1시간 42분 - 해제 9분으로 긴편에 속합니다.


구성: 운전하면서 듣지 말고 안전한 장소에서 들어주세요

릴렉스: 호흡유도, 신체부위 이완 등(소리에 집중하라고 함 풀벌레소리, 모닥불 타는소리, 물 흐르는 소리 등)

본편: 스토리는 여악당이 전투나 힘으로는 주인공(청자)를 당해낼 수 없으나 최면앱을 사용해서

주인공을 제압했다는 내용이며 최면앱을 통해 청자는 로봇이 된다고 암시를 겁니다.

절정하는 걸 좋아하는 로봇, 변태마조 로봇, 시오후키 하는 로봇 등 대사


숫자에 맞춰 눈을 감았다, 떠라 최면을 통해 3단계까지 깊은 암시를 걸어주고 화면이 터널이 지나가는 것으로 전환되며

지금부터 감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간다고 하는데, 쳐다보는 순간 점점 고간이 뜨거워지고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이후 치쿠비를 만지면서 자위를 시키고 진행될 수록 허리는 들썩이고 존슨도위아래로 움직여졌고

귀에 숨을 불어넣다가 나중에는 핥아주기 까지 합니다.


카운트다운으로 드라이 오르가즘 유도후에

이제 악당누나가 등장해서 양손으로 자위를 하라고 지시해주는데

손이 멈추지 않는 로봇이기 때문에 사정 후 시오후키까지 유도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피곤해서 치쿠비 까지는 재밌게 즐기고 이후 그냥 빼고 말았는데 5일 금딸하고 하면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 일본어 잘 몰라서 그냥 제멋대로 해석하고 들었던 것 같은데도 황홀했습니다.. 

더 즐기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음성을 듣기전에 일본인들이 올린 후기를 파파고로 돌려서 대충 어떤 내용으로 전개되는지 

미리 공부하는 것도 음성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았고, 선생님들 최면팁 올려주신 것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으로 작성해본 글이라 좀 지저분하나, 시간내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