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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범벅 끈적 겨드랑이】심술궃고 음란한 선배와 땀냄새 끈적끈적 겨드랑이 핥기 섹스

【汗だく蒸れ腋】意地悪でドスケベな先輩と汗臭ぬるぬるワキ舐めエッチ


서클 - 서클 메이아오 (サークル名ao)

CV - 코야마하루 (こやまはる)


겨드랑이가 성적 취향인 청자와 장난기 많은 선배의 이야기


선배는 청자가 자신의 가슴이나 엉덩이보다

겨드랑이에 더 관심 있다는 걸 알기에 일부러 유혹을 하는데

핥게 해주거나 겨딸을 해준다거나 겨드랑이 중심의 플레이를 해준다


다만 끝까지 겨드랑이 플레이로만 채워져 있진 않고

서클장이 그러면 질린다고 생각했는지

중후반부턴 키스나 섹스,펠라,파이즈리 등의

달달한 순애 전개로 진행된다


난 평소에 겨드랑이에 성욕을 느끼기에 나름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성적으로 매우 자극적이고 발기가 멈추지 않는 작품이냐

라고 묻자면 솔직히 별로 그러지 못 했고 발기는 했으나 빼지는 못 했다

건전하고 달달한 성인용 순애 드라마를 듣는 느낌


그런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코야마하루의 겨드랑이 플레이를 느끼고 싶다면

본작이 딱 적합하고 좋은 작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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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에겐 도망칠 수 없어. ~청초한? 수녀의 위험한 달콤 새디스트 애태우기 공격~

シスターからは逃げられない。 ~清楚?シスターの危険な甘サド焦らし責め~


서클 - 아노우레이 (阿野憂)

CV - 아이자와 나츄 (藍沢夏癒)


갈 곳이 없는 청자가 교회에서 낮잠을 자다가 소피아라는 수녀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신봉하는 종교에 입신한다면 잘 곳을 제공해준다는데

제안을 받아들인 청자는 소피아와 동거하게 되고

거기서 이런저런 유혹에 넘어간다는 이야기


표지 비주얼만 보면 쿨뷰티 새디스트녀의 역강간물 처럼 보이지만

히로인의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에 상당한 귀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비록 역전은 없고 성노예로 전락하는 엔딩이지만

표면만 새디스트지 전부 달달한 애교 플레이로 느껴진다


만약 엄격한 새디스트녀에게 매도당하고 싶은 마조라면

본작으로는 만족할 수 없을 거라고 단언할 수 있으나

성우 나츄가 연기하는 귀여운 수녀의 달달한 유혹에서 나오는 자극으로

많이 흥분했기에 그런 면에선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다


내용은 둘째치고 아이자와 나츄의 귀여운 연기가 상당히 좋았는데

음성 샘플에서도 들을 수 있는 프롤로그에서

낮잠 자는 청자 옆에서 슉슉 거리며 섀도우 복싱을 하는

다소 4차원적인 행동들이 특히나 귀엽다

사실 내가 이 동음을 구매하게 된 계기


성우 아이자와 나츄도 프리 토크에서

저 장면이 마음에 든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있게 연기했구나 싶었다


사실 애초에 샘플만 들어봐도 이 작품에서

새디스트녀의 매도 플레이를 기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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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부의 얀데레 동급생에게 초콜릿을 받았더니 모든 것이 늦어버렸다.

科学部のヤンデレクラスメイトからチョコを受け取ったら何もかも手遅れになった。


서클 - 우에분리 (うえぶんり)

CV - 유즈키 츠바메 (柚木つばめ)


청자를 병적으로 좋아하는 얀데레 동급생녀가

수면제와 자기 신체의 이런저런 것들을 섞어 넣은

발렌타인 초콜릿을 청자에게 선물해서 먹이고 납치 감금 후

그 발정난 히로인에게 능욕당하는 이야기


청자는 침대에 구속당한 상태로 약물을 투여당해

아무런 저항도 못하며 이런저런 플레이를 당하는 내용인데

신체에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한다던가 히로인이 자해를 한다거나

폭력/료나 요소는 전무하니 듣는데 거북하지 않는 소프트 얀데레 장르이다


플레이 내용에는 자신의 신체 일부인 타액을 청자의 몸속에 스며들게 한다며

마치 짐승의 마킹을 한다는 느낌으로 딥키스로 타액을 잔뜩 먹이거나

귓가에 입을 대어 입속에 타액을 만드는 소리를 들려주는 행동을 하는데

그런 끈적거리는 느낌이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귀는 안 빨아주더라 (중요)


이후에는 격렬한 펠라치오를 하며 자위를 한다거나

기정사실을 만들기 위해 강제로 역강간을 하는 플레이 등으로 구성됨


본작의 성우 유즈키 츠바메의 저음 연기가 매우 일품이다

흥분해서 발정난 여성의 말 더듬기 라든가

귓가에서 헐떡이는 숨소리를 들려주며 사랑 고백 연발이라든가

소리의 밀착감도 상당히 좋아서 듣는 내내 발기가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 얀데레 요소는 많이 희미한데

납치 후 구속+약물 투여+강제 역강간 같은 전개들은

마치 얀데레물 같은 느낌이지만 아까도 적었듯이

직접적인 신체적 위해를 소리로 들려주는 요소는 전무하기에

그런 본격적인 얀데레 동음을 바라는 사람에겐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근데 개인적으론 얀데레의 가면만 씌워놓고

남주(청자)를 어떻게라도 끔찍하게 죽이고 싶은 쾌락살인범 같은

다소 극단적인 얀데레 작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이 정도의 소프트 얀데레가 오히려 내겐 적합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