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진 안 알려줄거지만
알려주면 내가 좆되거든








성인 되자마자 인방충으로 전직한 후에 어느 하꼬 스트리머만 보기 시작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가치코이에 미친놈이긴한데....

아무튼 그렇게 계속 보다가 약 3년이 지났을때의 이야기임

여행을 간 뒤 숙소에서 방송을 켰음
지인하고 같이 여행을 가서 지인이 모바일로 방송을 킨 상황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화면 구석에 어떤 여성의 얼굴이 나온거임....

일단 난 바로 제보를 했고 그 분은 다시보기를 바로 삭제했음

근데 내가 제보하기전에 다운을 받아논거임.......

그래서 그거로 이야기가 나오다가 '내가 맞는지 확인하게 한번 보내봐라' 라는 이야기가 나온거임

나도 내심 궁금해서 보냈고, 본인에게 본인이 맞다는 확답을 방송에서 받았음.

결국 그 이후 삭제해달라는 부탁때문에 삭제했다는 훈?훈한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