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 담고 있는 바이콘의 머시기 서클

이 이야기도 지금와선 웃으면서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활동하는 서클임


서클 무명시절 초기, 

내가 호감작을 잘못한것도 있지만 

모 및붕이가 날 조지겟다는 신념으로 모든 성우들에게 음해메일을 전송한 적이 있음

추가로 회사에 내가 동음 만들고 있다는 사실까지 뿌린다고 협박함(NTT한테 뿌렷다는데 당연히도 별 대응 없음)

대충 내용은 내가 성우 얼굴 본다음에 썰풀고, 애엄마엿다는 사실을 커뮤에 풀엇다

당연히 하꼬 시절이라 성우 얼굴 본적도 없으므로(지금도 거의 업슴) 구라지만 

성우,스튜디오 입장에선 안좋은 소문 도는 무명서클의 의뢰를 받아 줄 필요가 없었음


이름은 안말하겟지만 유명성우들 몇명은 받은 의뢰를 취소하기까지 했었음

하꼬서클입장에선 개좇된 상황이었고 멘탈 많이 갈렸었음

물론 해명할거 다 햇고, 스튜디오쪽에선 이정도면 문제 없다고 OK해주기까지 했지만 

성우들은 그렇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공포증으로 1티어 성우들 쉽사리 쓰지 못하는게 이 이유도 있음

남들 다 쓰는 유명 성우들 못쓰는게 이 업계에서 얼마나 패널티일지는 다 알거라 봄


당연히 녀석이 메일을 보내지 않았을것같은 비교적 이름이 덜 알려진 성우들 위주로 의뢰를 하기 시작햇고, 그때 도와준게 지금도 많이 도와주는 콧코라던지 그런 성우임

그래서 지금 도와주는 성우들에겐 언제나 감사합니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