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하는 상대가 댄디한 남자냐

아니면 최면 오타쿠/아저씨냐 에서 한 번 갈리고


네토 후에도 히로인이 청자에게 아직 연민을 느끼냐

아니면 완전 함락으로 청자를 무시하냐에 또 갈리고


청자가 히로인만 빼앗기고 끝나냐

아니면 인생까지 나락 가버리냐에 또또 갈려서


이런 것들 중 하나라도 안 맞기 시작하면

"내가 원하는 네토 장르가 아니야"가 돼버려서


비록 네토를 보는 사람은 많더라도

대부분의 니즈를 다 만족시키긴 어려운

고난이도 장르라고 생각함


(네토 메인이 아닌 네토 알못의 의견이라 충분히 틀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