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착정】친구의 엄마에게 감금당해 질내 사정 노예가 됐습니다 ~사랑 없는 역강간에서 시작해 익사할듯한 러브츄 섹스!~
CV - 미소노오 메이(御苑生メイ)
나는 미소노오 메이가 연기하는
엄마 캐릭터가 정말 좋다
평소 동음 전문이 아니라 야겜 전문이라
귀핥기 같은 플레이 면에선 다소 평범한 느낌인데
대본을 읽는데엔 말 하나하나에 꼴림이 느껴지기 때문
본편 내용은 대충 청자가 친구네 집에서 샤워 좀 빌리다가
어짜다 친구 엄마한테 알몸을 보이게 되는데
청자는 쇼타 주제에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거근이라
친구 엄마가 그걸로 발정해서 청자를 따먹는다는 심플한 이야기
(표지로는 쇼타가 아닌 거 같지만)
근데 개인적으로 본작은 주로
청자인 쇼타가 역강간 당하는 내용이며
그저 쇼타콘 아주머니에게 개같이 따먹히는 느낌이라
같은 서클/같은 성우 작품인 '엄마 실격' 시리즈처럼
히로인에 대한 배덕감이나 애정 같이
그런 곳에서 오는 꼴림은 거의 안 느껴졌다
그래도 야겜 성우 경력이 활약했다고 할까
본작의 펠라치오 소리랑 오호고에가
웬만한 동음에선 듣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천박하고 좋았다
발정 맥스로 허덕일땐 동음으로선 좀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그런게 오히려 리얼한 오호고에 처럼 느꼈고
야겜 성우로서의 장점이 잘 담겨있다고 생각된다
사실 애초에 큰 기대는 안 하며 들은데다
다른 시리즈의 영향으로 약간의 아쉬움도 느끼긴 했지만
그렇다고 큰 결점이 있었던 건 아니니
펠라치오 플레이는 가끔씩 또 들어도 좋을 거 같다
위에서 언급한 '엄마 실격' 시리즈인데
새엄마와 관계를 맺는 배덕함과 꼴림을 느끼고 싶다면
상당히 추천하는 동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