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시구레언니도 안고싶어♪ ~다감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야한 누나들에게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잔뜩 가르침받는 음성~ 

(しぐれお姉ちゃんも抱きたがり♪ ~多感でピュアだったあの頃に戻って、エッチなお姉さん達に覚えちゃだめなこといっぱい教え込まれる音声~)

RJ01041911


CV:아마치 하루(天知遥,양갈래 갸루),아이사카 나루미(逢坂成美,금발 갸루)

서클:라이오크라이오(ライオクライオ)


라이오 크라이오의 오네쇼타 시리즈 2편!

1편이 있긴한데 RJ385189 보니까 완전히 이어지는게 아니라 중간에서 끊어서 이어지는 거임 

전작이 2편까지 무료공개인데 딱 트랙 2에서 분기한게 이 음성작품이라 

시리즈로 묶어서 리뷰하려다가 그냥 2편 하나만 함


스토리

1편에서 아마치가 맡은 양갈래 갸루가 부모의 재혼으로 누나가 되었는데 2편은 거기서 친구인 금발갸루까지 합세해서 목욕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오네쇼타 3p하는 이야기야


스토리 외에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실 3p가 되게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해 

이론상으론 양 귀가 쉬는 일 없이 동음이 낼 수 있는 최대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데 대부분은 소리가 조화롭지 못해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단 말이지

나도 이런 이유로 3p를 비롯해서 캐릭터가 한번에 많이 나오는 동음들을 선호하지 않았어

근데 이런 나를 오히려 3p충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두 캐릭터의 음성이 서로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서로를 보조해줘

이렇게 서로를 방해하지 않다보니 오네쇼타라는 장르가 더 빛이 나지 않는가 싶어

펠라같은 한쪽의 사운드가 멀어지는 행위나 파이즈리 같이 소리로는 자극이 나오기 쉽지 않을 때 다른 한명이 가까이에서 그걸 설명을 하든 다른 자극을 넣든 해서 보조해 주니까 평소에 별로여서 넘겼던 파트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또한 오네쇼타는 쇼타가 풀발 했을때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주도권이 오네쪽에 있다고 생각하거든?

이 작품은 '오네'쪽이 상황을 주도하고 쇼타입장에서 당하는 감각과 쇼타를 기분좋게 괴롭히는 '오네'만의 그 감각을 잘 표현하고 있어.괴롭히기만 하는게 끝이면 그냥 마조음성인데 이 작품은 그게 아니니까 거기에 추가해서 교타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모성애와 연상의 포용력까지도 느낄 수 있어


짧은게 아쉽지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귀핥기가 좋은것도 당연히 플러스 요소이기도 해

캐릭터도 개꼴리고

이 동음 듣다보면 내가 어릴 때는 왜 이런 누나들 없었을까 싶고 누나 바이럴 당하는 느낌이야

오네쇼타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플레이가 들어가 있고 3p동음으로서의 완성도도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라이오크라이오에 여러 3p작품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추천해 관심이 있다면 한번 쯤 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