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산책중이던 JK에게 주워져서 페라당한 이야기

RJ377116

CV:모치리 아무 

서클:시오로쿠(시고로)당 



평가 기준엔 줄거리 설명보단 감상 위주라 하긴 하지만 

이 작품은 스토리가 굉장한 주요소를 이루고 있어 쉽게 뺄수가 없었기에 최대한 짧게 요약하자면



여친이 바람을 피운 충격에 술에 꼴아서 한강 벤치에 앉아 '인생ㅈ같네...'를 외치던 및붕이..


그러던 어느날 교복을 입은 한 JK가 다가와 "괜찮아?"라고 물어보곤 토를 하고 쓰러졌는데


눈을 떠보니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을  루리라고 소개하는 JK의 집에 와있었고 그 JK가 및붕이의 자지를 빨고있었다.

그 이후 둘은 콘돔 섹스를 하는등 친해지고는 및붕이를 만나기 일주일전 그녀의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셧다고 털어놓기도 하고


그 이후 자신의 맨탈치료를 해준 및붕이와 함께 이혼한 엄마를 찾아갔지만 

'모르는 사람' 취급을 받으며 그대로 및붕이의 손을 잡고 도망치든 떠나고 


또 맨탈터지고는 펑펑 울면서 섹스하고 나서 맨탈 어느정도 치유되고는

우리 사람은 착한 및붕이가 예전에 자살하려던 날 구해줫다~ 같은 애기도 털어놓고 위로받고는

도착한 밤하늘이 비치는 바닷가 걷다가 어느 한 바닷가쪽 집에 들어갔고 

또다시 섹스를 했고 이 조금은 불안정하면서 사랑스러운 소녀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들으면서 햅삐햅삐 하면서 끝난다




총11파트로 이루어진 대부분의 파트가 떡신으로 되어있지만 

이 장면들이 루리쨩과의 더 깊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이끌어줘 더 몰입되고 좋았는데


단순히 야한 아이라 페라를 해준게 아닌 

그런 행동을 할 정도로 그녀의 내몰린 심리를 통해 행동을 이해할때 더 여운을 주는 그런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특히 8파트의 눈물의 섹스 파트가 정말로 개미쳤는데

엄마한테 모르는 사람취급받고 약간 맛이간것같으면서도 그 처절함을 섹스를 통해 박히는 소리속에서 눈물을 토해내는게 참 맛도리라고 생각한다 

루리를 연기한 성우의 차분하면서도 활기찬 연기톤이 에로함과 귀여움뿐만 아니라 그 감정또한 잘 표현하여 루리라는 케릭터의 감정을 잘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새벽에 힘들때 들어서 나도 울었다)


물론 단점을 말하자면 중간중간 루리쨩의 슬픈 이야기가 및붕이의 꼬추를 식게 만들수도 있는데(아님 역효과가 일어날수도 있고)


확실히 에로한걸 보러온 및붕이들은 에로씬은 많지만 슬픈 스토리때문에 에로보다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을수 있다 


그렇다면 이 루리쨩이랑 꼴림에 집중한 순애섹스를 하고싶다면



RJ388039

스토리 위주 리뷰상 뺏지만 


여기에 1년후 대학생이된 루리쨩과 

남편이라 부르기도 하고 코스프레 떡치기도 해서 꼬추는 식었는데 루리쨩과의 사랑에 빠진 및붕이들은 이걸 추천한다




그럼 여기서 마친다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