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들음 ㅋㅋ 일본어 잘 못해서 될ㄹㅏ나 싶었는데

결과적으론 솔직히 개놀램...

첨에 약간 진정시키는? 단계가 좀 지루하네 이게

듣고 있으니까 ㄹㅇ 힘빠지고 졸리기 시작함ㅋㅋ 진짜 미친듯이 졸림ㅋㅋ 솔직히 중간중간에 자기도함


어느 순간부터 힘빠진상태인데 거기서 힘이 한번더 빠진느낌 들더니

공중에 떠다니는 느낌나는게 너무 신기햌ㅅ음

나중가니까 떠있는 상태에서 자전(?)하는 느낌도 들고 그럼


근데 뜨는 느낌에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니까 그 ㅣ느낌 바로 사라지는건 좀 억울하도라..

그 뒤로도 몇번씩 공중에 뜨고 그랬는데 


원래 이런건진 몰겠지만 나중에 야한파트에서 전립선쪽이 좀 부글거린다고 해야대나 얕은 수축이 엄청나게 옴..

막 좋은 느낌은 아님 진짜 부글부글이 딱 맞는 느낌ㅋㅋ

그거랑 공중부양느낌 같이 느끼니까 약간은 기분좋긴함


그래서 최면도 전립선으로 가는거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가봐도 전립선으로는 못 감

전립선은 걍 얕은 자극정도? 


대신 몸 전체가 약간 소름끼치는거 같기도하고 행복감에 찬거 같기도 하고 뭔가 분명하게 이렇다 설명하긴 어려운데ㅜ 뭔가 되게 좋았음 

근데 다른 드라이에 비해서는 확실히 약한느낌


다른 드라이들이 좀 음란한것에 찌들어져서 나오는 절정이라면

최면 드라이는 뭔가 몸자체가 행복감에 차서 나오는 소름이 되게 기분좋게 해주는 그런거 같음! 


다른 드라이 = 걍 음란

최면  = 약간 야한거 + 행복감가득 + 상쾌함 가득

이런느낌.. 물론 내가 초보라 이거만 느낀걸수도있구


약간씩 움찔 움찔 거리기도 햇고 마지막에 살짝 응깃한 으낌도 있엄ㅅ는데 약하긴해도 여튼 좋았음!!ㅋㅋ

근데 뭔가 나 존나존나존나 야한거 하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해서 그런가 살짝 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좋긴 좋았음 및붕이들이 괜히 최면거리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궁금한건 물론 최면감도?를 더 높일순 있겠지만

그 포텐이 여기서 한참 더 높은 쾌락 단계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게 얼마 안 남았는지가 좀 궁금ㅋㅋ



2줄요약

1. 좋다! 및붕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

2. 근데 막 엄청 야한느낌 보단 또 다른 기분좋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