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구식 체육복을 입은 한 소녀가

청자의 집에 찾아오는데

원래 여기는 자기가 사는 집인데

오늘 와보니 갑자기 없어졌다고 한다


소녀는 바로 직전까지 90년대에 살았으며

자기도 영문을 모른 채 2024년이란 미래에 와버린 거였고

어쩔 수 없이 원래 소녀의 집이었던 청자 집에 신세지게 되는 이야기

CV - 아마치 하루


내용만 보면 반전이 있을 거 같은데 아직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