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화장실에서 적당히 변기에 앉아서 자위하다가 나올 것 같으면 그대로 거시기를 변기쪽 아래로 거시기 뿌리 부분을 꺾어서 나름 깨끗하게 처리하는 방식이라 생각하고 싸왔는데...

그냥 꺽지말고 딸치던 그 자세 그대로 휴지로 나오는 거 받치는 정도로만 가져다 되면 되는 거였어...

정액자체의 농도가 찐한 편이라 거시기 끝부분에 묻어도 살짝 덜어내듯이 닦으면 끈적이는 부분 안 남고 깨끗이 닦일 뿐더러 안 꺾으니 원활하게 많이 싸게 되네...

찍. 이 아니라
찍 찌익 찌지직 하고
힘차게 전부 털어내듯이 나오는게 난 여태 사정을 한게 아니라 루인즈 오르가즘? 유두자위? 마냥 사정없는 절정에 가까운 질질 흘릴 뿐인 사정을 한 거라 요도 안에 정액이 그대로 남고 묘하게 깨끗하게 처리가 안 된 이유 였어....

아니...사정량이 3~5배가 늘고 여태 느끼지 못 한 피로감이 확 몰려오는게 인생을 말 그대로 절반 손해 본거 같은 충격에 어안이 벙벙 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