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으로 유튜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벽에 거먼게 보여서 뭐지?? 하고 보니까

존나 큰 바퀴가 벽면을 타다다다닥 하면서 기어가는거임

내 인생살면서 그렇게 큰 바퀴는처음봄 내가 손이 작긴한데 손바닥만했음 진짜

보자마자 암컷패배선언하고

아버지한테 도움요청해서 겨우 패잡음 씨발...


아버지도 저렇게 큰 바퀴는 처음본대

나 저 바퀴랑 며칠이나 같이 생활한걸까?..

내가 방에서 행복하게 동음들을때 

저 바퀴도 같이 있었겠지?


사진도 찍었는데 믹붕이들 눈보호를 위해서 안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