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눈감고 카리카리하다 잠깐 눈떠보니 동생이 내 서랍에서 뭐찾고있던적이랑

친구랑 디코하다 밥먹으러간다길래 이틈에 한발뺏더니 마이크가 켜져있엇고
친구가 내 신음소리를 들었는지 못들었는지는 모른채 벌써 몇년이 지낫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