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일어나서 방치우고 크레센도신작 들으며 잔단게

방도안치우고 크레센도신작도 안들으면서 잠만 잤어

심지어 침대를 치웠어야 했는데

침대를 안치워서 바닥에서 잤어

내인생

왜이렇게 사는거야




오늘도 결혼식하나 갔다오면 곧 밤이고 잘시간이 되겠지

그렇게 주말이 끝날거야

그렇게 주말이 끝날 거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