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컷 만화에서 샴과 친치라가 같이 있는 컷이 많이 나오는데


샴은 전생에 인연이 있는 청자와 구혼제(九魂祭 )에서 맺어지기 위해 청자에게 자신을 골라주길 은근히 어필하는 한편

만약 자신이 뽑히게 된다면 남은 모두를 버리고 청자와 이승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양심 찔리는 구혼제의 룰 때문에

가족같은 고양이소녀들과 청자를 향한 마음 사이에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

4컷 만화에 나온 저 이야기는 그러한 샴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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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치라는 샴이 풀죽어 있을 때 곁에서 달래주고

구혼제에서 청자와 함께 있을 때에도 다른 고양이소녀들, 특히 샴을 걱정하는 언니.

네코구라시 시리즈에 나온 고양이들 중에서는 짬밥이 제법 높은 편이며

선택받은 고양이소녀만 청자와 돌아갈 수 있는 결말을 부정하고 다함께 이승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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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신은 묘명관의 주인으로 다른 고양이소녀들의 주인마님같은 존재.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수백년을 살아온 관록과 노련함, 깐깐해 보이는 인상으로 고양이소녀들이 경외심을 느끼고 있으나

때때로 아무도 안 볼 때 애 같은 짓을 하거나




규정 상 함부로 들어가선 안 되는 개다래탕에 고양이소녀들이 몰래  들어가려다 걸려도 못 본 척 넘어가는 등,

고양이소녀들의 행동을 귀여워하는 자애로운 신이다.

구혼제에 관한 모든 것을 알며 다른 고양이소녀들과 마찬가지로 이 의식의 마지막을 달가워하지 않고

친치라와 마찬가지로 이 결말을 바꾸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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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만 봐선 이게 몬 상황이지 모르는 부분인 듯 하여 원작을 들었던 기억을 살려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