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너
응 너지?

나를 불러낸사람이
에? 뭔 말이냐고?

이거, 책상에 들어있던 편지
너의 이름이었는데?
너, 나를 좋아했었던거구나

전부터 나를 보는 시선 느꼈었고

있지
모처럼 편지를 받았고
괜찮다면 느긋히 얘기하지 않을래?

응, 알겠어
일단은 둘만이 될수 있는 곳
가볼까

나를 따라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