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싫습니다.

아이는 유치하고, 예의를 모르고, 기분파에

긍정적인 자세에, 없는걸 달라 떼쓰고

변덕과 충동심으로 살고 있다

응석을 받아 주면 기어오르고

방치하면 장난이 도를 넘고

아저씨다 틀니다 가발이라고

있는 그대로를 말해 사람을 놀려대는 무신경함

저는 확실히 말해 "질색" 입니다


노력하려는 태도도 보이지 않고, 인내의 인 자도 없고

인생의 깊음도 점잖음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런 주제에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듯 한 그 태도


화재가 났을땐 발목을 잡고, 이혼할 때는 고민의 씨앗

언제나 한 가족의 문제아

그런 짐덩이 같은, 그런 직접수령 택배 같은

그런 아이들이 싫다


저는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아이가 한명도

남지 않게 되었으면 하고

어른들만의 세계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아이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나는 아이가 싫다

음!

아이가 이 세상을 위해 뭔가 해준게 과연 있을까

아니오, 아이는 항상 우리들

어른의 발목을 잡을 뿐입니다.

제멋대로고, 발냄새 나

햄버그, 새우튀김, 게살만두,

콜라, 비엔나 소시지, 카레라이스,

나폴리탄 스파게티

좋아하는 것만 먹고 싶어 하고

싫어하는 것은 뚜껑을 닫아버리고

울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능글맞아

뭐든 먹는 아이도 싫어!

무럭무럭 키만 커지고

제대로 된 직없이 빈둥빈둥 거려선

도망치는 것도 빠르고, 항상 강한 편에 붙어

그 남들 시선을 신경쓰는 눈이 싫다

그 계산적인 탐내는 듯한 눈이 싫다

눈이 불쾌해!

뭐가 천진난만이야 뭐가 순진함이야

뭐가 반짝거리는 둥그런 눈동자냐


그런 아이를 위해 우리들 어른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우리들 어른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한명이라도 예를 표하는 아이가 있습니까

이렇게나 아이가 있으면서 한명도

감사하는 아이는 없잖아요


그러면 된거 아닙니까

그거라면 그거로 땡이다, 고맙다, 예!

우리들 어른들 만으로 그때그때 살아갑시다, 예!


아이는 싫다, 아이는 정말 싫다!

이거 놔! 나는 어른이라고!

누가 뭐라고 말하던 나는 아이가 싫다!

나는! 정말로! 아이가! 싫다!!!





----

이부 마사토의 '아이들을 질책하지 마세요' 라는 노래임

새미 데이비스 Jr.의 'Don't blame the children' 이라는 노래가 원작임

명곡이에요


여튼 그럼


동음 이야기 : 왜 청자는 다 메스가키를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