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말에 따르면.. 

용사는 뭐든지 될 수 잇지만..

힘은 전사보다 약하고..

마법은 마법사보다 약하대..



배경은 적당히 판타지임.. 머 드퀘 같은거 생각하고 잇음..

청자랑 여주는 둘 다 시골 출신임..

다른 청년들은 모두 도시로 가버려서 동네에 젊은이라고는 둘 밖에 안 남음..


청자는 ㅍㅌㅊ 남캐임..

친구들이 도시로 가는 동안.. 고향에 부모님 재산(부동산)이 잇어서.. 걍 남아잇음.. 이거 물려받아서 가업대로 농사지을생각임..

여주 좋아하지만.. 숨기지만.. 들키고 잇음..


여주는 ㅆㅅㅌㅊ 여캐임..

친구들이 도시로 가는 동안.. 부모님은 어려서 돌아가시고.. 아픈 할머니 봉양하면서 둘이 살고 잇음..

청자 집이 부자니까.. 또 청자가 여주 좋아하니까.. 땅에 얹혀살면서.. 농사하고 일 도와주는 그런걸로 먹고삼..

여주도 청자가 뭐.. 딱히 싫지는 않은 느낌인거임.. 머 선택지도 딱히 없고.. 오히려 땡 잡았다고 생각도 하고잇음..

기본적으로 정의롭지만.. 아무래도 힘들게 자라서 현실적이고 속물인 점도 잇음..

다른 여자가 없으니 청자가 나만을 바라봐서 잘됐다..?

이미 만들어진 상황은 이용하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미인계를 활용하지는 않는..? 대략 이 정도라고 생각함..

자기가 예쁜걸 알고는 잇지만.. 본인은 머 걍 중상 정도라고 생각함..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는 왈가닥 이미지임.. 억세게 자랏으니까 말야..


1 2 3번 : 빌드업

4 5 6 7 : 1번 ntr남, 5 6이 떡씬

8 9 10 11 : 2번 ntr남, 9 11이 떡씬

12 13 : 3번 ntr남, 13이 떡씬

14 15 : 청자와 이별 섹스, 15가 떡씬

16 : 3번과 벽 넘어 복종 섹스

편의상 나눈거지만.. 이 정도 구조로 생각함..


1번 트랙..

청자랑.. 여주랑.. 같이 야채 팔러 도시에 가고 있음.. 마차 타고 가고있음.. 덜그럭덜그럭..

청자가 말 몰면서도 여주 힐끔힐끔 봄.. 여주는 배시시 웃으면서.. 전방주시! 전방주시! 함.. 앞에 안 보고 운전하면 위험하니까..

청자가 다시 앞에 집중하고 있으면.. 그 때 여주가 어깨에 탁 기댈거 같음.. 그 다음에 빌드업을 하는거임..

-너도 도시에 가고싶지 않아?

-도시에 예쁜 누나들도 많잖아

-내가 더 예쁘다고? 에이 농담 ㄴㄴ

-우리 이대로 계속 마을에 사는걸까

머 이런 얘기를 함.. (딴 얘기인데.. 일케 여캐는 안 보이는데.. 목소리만 들리는게.. 약간 보이스물에서만 쓸 수 있는 장면 같아서.. 난 이런거 좋아함..)

그러다가.. 부모님 얘기를 함..

사실 원래 여주는 다른 동네 출신인데.. 부모님이 마족한테 끔살당해서.. 할머니랑 도망쳤다가.. 청자 부모님이 주워온거임..

그래서 왜.. 자주 잇자나 충격적인경험을하고폐인이된로리여캐인데.. 게다가 이방인인데.. 남캐랑 부모님만 친하게 지내주는거..

그래서 고마웠다고.. 그런 얘기를 하다가.. 도착함..


2번 트랙..

마을이 마물들한테 습격당함.. 일단은 병사들이 와서 지켜줬는데.. 한 마리만 빠져나와서 청자는 여주 지키려다가.. 마물한테 꿀밤맞고 죽어가는 상태임..

근데 여주가.. 용사의 힘이 각성해서.. 청자 벌떡 살려냄..


3번 트랙..

청자한테 말함..

나 용사래.. 임금님이 나보고 마왕이랑 싸우래.. 무서워..

같이 가준다고..? 부모님은..? 땅 같은거는..?

내가 더.. 중요하다고..? 정말로..?

히히 바보같아 기뻐 고마워 약속이다

머 알콩달콩 함



4번 트랙..

아직 파티에는 청자랑 용사랑 두 명밖에 업음.. 대책없는 임금님이 아무튼 마왕 잡으라고 보냈거든..

숲을 건너가야 되는데.. 시발 어쩌라구.. 술집에서 둘이 걍 죽치고 있는거임..

그 때 사냥꾼이 오는거임.. 용사 반응.. 엣난데스까 헉존나이케멘

사냥꾼한테 사정을 설명함.. 사냥꾼이 같이 가주겠대.. 아리가또.. 아리가또..

-ntr남 1번.. 직업은 사냥꾼임..

존나 잘 생겼음.. 실전압축 호리호리한 체격.. 성격도 인싸임.. 딱히 여성을 물건으로 보지는 않지만.. 그냥 성적으로 개방적인 친구임..

꼬츄는 비교적 평범하지만.. 주인공보다는 크다고 생각함..

정의로운 친구임.. 세상을 구하고 싶어함..


5번 트랙.. 숲에서 야영 중 사냥꾼이랑 스킨십..

용사는 사냥꾼이 케어해줘서 괜찮은대.. 청자는 졸라 피곤해서 쓰러졌음..

누워서 비몽사몽 중에 듣는 컨셉으루다가..

사냥꾼이 시덥잖은 농담하구 용사가 깔깔 웃고

사냥꾼이 야한 농담하구 용사가 부끄러워하고

사냥꾼이 어깨에 손 얹으면 살짝 밀었다가

허벅지 쓰다듬는건 가만히 있다가

가슴께 만질때는 오히려 살짝 기대다가

츄.. 하기 직전에

청자가 벌떡 일어나서 밥 먹으러오면(상황 파악은 10% 미만임)

용사가 깜짝 놀라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는게 보구싶네용..


6번 트랙.. 숲을 나와서 여관에서 만취 처녀상실 섹스..

주인공은 숲 걷느라 존나 피곤하고 인싸냥꾼이 술도 먹여서(딱히 별 의도는 없음.. 자기 기준으로는 별로 안 먹은거라서..) 쓰러졌는데..

기분 좋게 취한 사냥꾼이랑 혀가 꼬부라진 용사가 옆에 침대에서 야스하는거임..

용사가 흐느적흐느적 밀어내면.. 사냥꾼이 애무하고..

흐으응..<< 이런 소리 내면서다가..

술김에.. 처녀상실섹스하는거임.. 아.. 좋다..

중간중간에 사냥꾼이 청자에 대한 것도 물어보고..(진짜 별 의도 없음)


7번 트랙..

다음날 아침임.. 용사랑 사냥꾼은 벌써 일어나서 준비하고 잇을거임..

용사가 청자보고 좀 부끄러워함..



8번 트랙..

숲을 건너 도착한 마법사의탑에서 용사가 마법을 배워야함..

용사가 돌아와서 말하기를.. 마법사의탑에 원래 아무도 못 들이는데.. 이번만 특별히래.. 대신 나만 오래.. 돌아가도 괜찮아요..

근데 청자랑 사냥꾼은 주변에서 퀘스트 같은거 깨면서 뭉개기로함.. 용사가 고맙대..


9번 트랙.. 마법사의탑에서 최면손딸펠라치오

마법사의 탑에 들어가니까.. 마법사들 죄다 동정찐따라 눈이 뒤집어져서..

최면 걸어서.. 손딸이랑 펠라랑 그런거 받음..


10번 트랙..

마법사의 탑에서 마법은 하나도 안 배우고.. 계속 손딸이랑 펠라만 배워가지구.. 물론 최면이라 용사는 기억 못 하지만.. 마법사들 생각함.. 시발좆댓다..

그래서 회의해서.. 걍 천재 마법사를 하나 파티에 보내기로 한거임.. 규칙대로라면 마법사는 평생 마법의탑에서 살아야되지만.. 임금님한테 혼나는건.. 세상이 망하는건.. 싫으니까..

그래서 용사가.. 마법사들이 나보고 마법에 소질이 없대.. 대신 얘를 보내주겠대.. 완전 특별히래.. 완전 천재래.. 그러면서

여드름돼지난쟁이소추찐따지만 마법만큼은 기똥차게 훌륭한 마법사를 파티에 소개하는거임..

-ntr남 2번.. 마법사임..

마법사의탑에서 태어나서 자라가지구 여자는 책으로만 배웟음..

소설 같은거 좋아햇을거 같음.. 그래서 영웅 동경함.. 내가 존경하는 에미야 키리츠구.. 약간 그런 이미지임..

및붕이 중에서도 못생긴 및붕이처럼 생겻지만.. 성욕도 강하지만..

정의로운 친구임.. 세상을 구하고 싶어함..


11번 트랙.. 최면야스..

나.. 최면야스물 잘 안 들어봐서 몰루.. 걍 남캐 먼저 생각한거라서..

머 마법 가르쳐준다는 핑계로 둘만 여관 방에 남아서.. 찐따 마법사의 소추를.. 무표정쿨하게나데나데아마아마해줄거라고 생각함..

청자가 자리에 없는데 어캐 듣지..? 잘 몰루겟음..

마법사 사정 후에는 긴장이 풀려서.. 최면도 풀려서.. 약간 러브코미디?처럼 댐 ㅎㅎ;;


12번 트랙..

이제 마족이랑 싸워야댐.. 존나셈.. 전사를 영입하기로 함..

용사가 혼자 야만족 촌락에 가서 영입하기로 함.. 우르르 몰려가면.. 경계당할테니까..


13번 트랙..

옥옥오곡오고곡.. 후배위로 마구.. 오곡오고곡..

고릴라 흉내를 내면서.. 복종을 약속하면서.. 전사를 영입하는.. 그런게 보고싶네옹..

-ntr남 3번.. 전사.. 야만족 출신.. 인자강임.. 2m 150kg 30cm.. 여자를 물건으로 생각함.. 종족역사상최강의전사래..

얘는 안 정의로움.. 번식에만 관심있음..

아무튼 영입에 성공함.. 참고로 용사는 3번남한테만 존댓말 씀.. 농담도 안 함.. 못 함.. 그냥 멍하니 보기만 함..


14번 트랙..

청자가 싸우다가 칼빵 맞음.. 예전에 용사가 고쳐줬던건 뽀록임.. 이제 그런 힘은 안 나옴..

사냥꾼이 응급처치하고.. 마법사가 치료마법 걸어주고.. 전사는 걍 무관심함.. 약한 놈은 뒤지는게 당연하대..

용사는 허둥지둥하면서도 그 말에 모라구 못 함..

그러다가 청자보고 집에 가래.. 사냥꾼이랑 마법사도 같이 가달라구 험.. 지켜달라구 말야.. 네가죽는걸보고싶지않대.. 처음부터 이랫어야 햇대..


15번 트랙..

용사가 청자한테 이별 섹스해줌.. 내가 줄 수 잇는건.. 이런거박에 업으니까.. 미안헤.. 미아내..

그치만 별로 기분 좋지는 않음.. 쫌 의무감 섹스임.. 신음도 진짜가 3 연기가 7 정도임..

이제 다른 여자 만나라구.. 사냥꾼이랑 섹스한 얘기도 해주고.. 마법사한테 최면 당한 얘기도 해줌.. 아주.. 리얼하게..

전사랑 섹스한 얘기도 함.. 사실 이건 정신 없어서 아무튼 대단했던거밖에 모르지만.. 전사랑 야스 묘사 중에..

응, 쌀거 같아? 응.. 안에 내줘.. 퓻퓻.. 끝남

그리고 작별의 키스하고 끝남..


16번 트랙..

약간 불완전연소인걸.. 전사로 마저 태우는 느낌으루..

테구라풍으로다가.. 벽 넘어로 찰박찰박옥옥옥옥 함..

그 녀석 욕은 하지마..에서 시작해서(여기서만 반말함)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이제다시는말대꾸안할게요!!!!로 가는게 보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