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데 이런 인형이 버려져있는거임 ㅋㅋ 딱히 더럽지도 않고 망가진곳도 없는데 생긴게 개꼴려서 가져옴 ㅋㅋ

처음봤을때는 뭔 리얼돌인줄 알았다니깐? ㄹㅇ 존나 잘만든 인형이라 인형관절 없었으면 사람인줄 알았을듯 ㅋㅋ

캬 저거 표정 개꼴리지않냐? 크기는 초경도 안온 애새끼인데 입 반쯤 벌리고 침흘리고 있는거라던가 눈도 풀린것처럼 보이고 얼굴은 존나 홍조 띄고 있는데다가 자세는 존나 갈거같은거를 참고있는 느낌이라 개꼴림 ㅋㅋ 그리고 보다보면 존나 귀여워서 계속 보게된다니깐ㅋㅋ 아 이따가 이걸로 한발 빼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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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음성

RJ149268

제목:哀しみのイき人形《催眠音声・男女版同梱》 

서클:Hypnotic_Yanh

 CV:分倍河原シホ(Bubaigawara Shiho)


 히프노틱얀의 고전명작 슬픔의 절정인형 최면음성임 

내가 1월쯤에 입문할때 들었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음


대강 스토리는 끝나지않는 절정을 맛보고싶은 및붕이같은 놈들을 위해 천사가 계쏙 절정하는 인형에 느그들 정신을 넣는다는 이야기임

일단 최면도입으로 시작하는데 몸에 힘빼고 심호흡 하라는건 다른 최면음성이랑 똑같음 그런데 특이한점은 여기서 눈을 감지 말라고함

그리고 천사가 옛날이야기를 하나해줌 어떤 내용이냐면

옛날에 어느 한 인형사가 있었다. 그사람이 만든 인형들은 전부 진짜같이 생긴 훌륭한 인형이었다. 어느날 한 여인이 인형사를 찾아왔다. 그녀는 한 소녀의 사진을 주면서 이 사진은 자신의 어릴적 사진으로 사진속 소녀와 똑같은 인형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인형사는 실존인물을 모델로 인형을 만들지 않기에 거절하려고 했다. 그러자 여인은 큰 돈을 줄테니까 인형을 만들어달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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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형사는 여인이 말한 인형을 만들기로 했다. 여인이 돌아간뒤 인형사는 사진속 소녀를 본따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 그런데 사진속 소녀가 뭔가 이상하다. 얼굴은 붉은것이 마치 성적 쾌락을 느끼고 있는것 같았다. 풀려있는 눈, 반쯤 열린체 침을 흘리고있는 입 그리고... 자세는 마치... 느끼고있는.. 아니 가고있는것을 억지로 참으려고 하는듯했다. 인형사는 이 인형을 만드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생각했다. 하지만 자낳괴가된 인형사는 결국 인형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눈을감고 일러스트의 인형을 상상해 주세요


그렇게 만들어진 인형은 인형사가 만든 최고의 걸작이었다. 그러나 인형사는 인형을 보면 볼수록 알수없는 감정이 생겨났다.

여인이 인형을 가져가기로 약속한 날이 되었지만 여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인형사는 자신의 뒤에있는 인형을 바라봤다. 보면볼수록 인형은 더욱더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인형사는 그 인형에 매료된 상태였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인형을 넘기고 싶지 않았다. 그러던 순간 전화가 왔다. 집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늦은 여인은 지금 인형을 가지러 가겠다고 했다. 인형사는 인형을 넘길수 없다고 생각하며 인형과 함께 도망칠 생각까지 했다가 자신이 인형사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여인에게 인형을 주기로 생각했다. "그전에... 여인이 오기전 까지만.." 이라 생각한 인형사는 인형에게 입맞춤을 했고... 인형사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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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여인은 쓰러진 인형사와 인형의 옆에 있었다. 여인은 웃으면서 인형을 가지고 사라졌다.


이정도로 이야기를 해줌 그리고 천사는 눈앞에 인형이 있는것을 상상하라고 함. 그리고 청자의 정신을 인형에 넣어준다고 함.

그리고 설명을 시작하는데 대충 요약하면 이건 계속, 끝나지않는 절정을 느끼는 이키인형 이라고함. 그리고 인형에 정신을 넣어준후에 카운트다운을 하고 손가락을 튕기면 절정을 하고 다시 손가락을 튕기면 절정이 멈춘다고 설명해줌.

그리고 설명이 끝난후에 맛보여주는데 처음에는 15초간 절정함. 엄청길거같은데 생각보다 짧음

그 다음에는 이 전 절정했던 시간의 2배인 30초간 절정한다고 말하고 손가락을 튕기는데 겨우 15초 늘어난거 가지고 존나 오랜시간이 지난 기분이었음. 그리고 손가락을 튕기기 전에 계속 너는 사람이 아닌 절정하기위해 존재하는 이키인형이다 라고 계속 속삭여주는데 이때마다 존나 기분좋고 흥분됨.

그리고 1분절정을 하게될때는 중간에 카운트다운을 한번더 해주는데 그때 가버리면서 또 가버린다고 설명해주는데 진짜로 느끼니까 개쩖 ㄹㅇ... 그리고 1분정도 절정하니까 확실히 힘들긴 하더라. 그리고 2분 절정부터는 팔다리를 움직일수있게 해줌. 직접 허벅지나 피부를 쓰다듬거나 성감대를 만지면서 흥분하거나 가는것을 필사적으로 참아보라면서 2분절정 시작하는데 이때 진짜 미칠거같음 ㄹㅇ... 어느세 이불 움켜쥐고있더라. 그리고 이제 정신을 인형에서 꺼내준다고 함 10초 카운트를 해주는대


10

9

8

7....

7

7

7

"어라?... 나오고 싶지 않나보네?~"

...

8 9 10

이러면서 갑자기 훼이크 주는대 진짜 순간 개쫄림

그리고 갑자기 자기얘기 해줌 인형을 만들어달라고 한게 자신이라고 하는데 인형의 모델이 누군지 생각해보라고함


"?... 인형의 모델이라면... 아!"

여인의 어릴적 모습을 모델로 만든 인형.

천사는 사진속 소녀가 어릴때 자신이라고 말해줌

그리고 이 사진이 찍히게 된 이유를 말해줌

어릴때 아버지가 원래 자상하셨는데 어느날 무슨이유인지 자신에게 미약, 마법, 최면 등의 방법으로 계속 가버리게 했다고...

처음에는 저항했지만 저항해도 소용없다는것을 깨달은 이후로는 그저 마음을 닫는 방법밖에 없다. 계속 가버리는 자신은 진짜 자신이 아니라고... 그저 계속 가버리는... 이키인형일 뿐이라고...

그러던 어느날 구세주가 내려왔다... 다른 사람들은 '악마' 라고 부르던 존재가...

자신과 같은 악마가 된다면 구해주겠다고 악마는 말했고 소녀는 이미 지옥같은 삶인데 잃을것이 뭐있나 라고 생각하며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정신차렸을때 소녀의 앞에는 소녀의 아버지가 쓰러져있었고, 소녀의 손에는 피묻은 칼이 들려있었다.

그리고 소녀는 죄없는 사람들에게 자신과같은 경험을... 끝없는 절정을 느끼게 해주는... 타천사가 되었다.


이런식으로 말해줌 그리고 끝없는 절정을 느껴보라면서 카운트다운하고 손가락 튕기는데 이떄 진짜 무서우면서 존나 기분좋았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절정... 옆에선 계속 너는 이키인형이라고 속삭여주는데 미칠거같음. 그러다가 2분쯤 지나니까 3분이 되면 끝내주겠다는 말을하고 한번더 카운트다운을 함.

그리고 절정이 끝난후에는 더하면 진짜로 망가질거 같으니 여기까지 해주겠다면서 원래 몸으로 되돌려 주겠다면서 다시 카운트다운 해주는데 이번엔 훼이크 아니고 다시한번 최면해제 카운트다운 해주고 음성은 끝남


효과음 이라고 할건 손가락 튕기는거밖에 없는데 최면음성의 전성기에 나온 음성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미쳤음.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히프노틱얀 최면 top 4에 드는 작품임. 아 그리고 이것도 여성향 음성 남자성우 있는데 아마도 서클장이겠지 뭐....

요즘 최면음성도 잘 안나오고 그러는데 오랜만에 옛날에 들었던 최면 재탕해보는건 어떨까? 은근 옛날음성중에 명작많음

그러면 이제 슬슬 리뷰를 끝내도록함 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