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참여가 가능하다해서 요즘 최면재활훈련중+새로운걸 찾는겸사겸사 같은 부문으로 다시 리뷰를 써봄 혹시 안되는거면 말해주셈...둘중 하나만 남김

내 리뷰의 모토는 듣자마자 바로 쓰는거라 즉흥적인 느낌이 강하므로 양해바람


이번 음성의 서클은 또 유명한 ero trance

및갤(이였던것)에서도 자주 얘기가 나온 히프노멀티레이프(RJ190391)을 제작한 서클이며 별개로 최면강의???를 해주는 음성(RJ231054)를 제작한 서클로 이곳도 아주 좋은 퀄리티의 최면음성을 제작함

다만,저번 리뷰든 예전의 및갤(이였던것)에서의 리뷰에서도 항상 말하지만 나는 너무 빡센건 중간에 깨버리거나 ㄹㅇ 몸이 너무 지쳐서 선호하지는않아서 히프노멀티레이프도 중간에 깻던 경험이 있음


근데 일러커버를 보니 오..한명이네? 이건 ㄹㅇㅋㅋ 할만하지 싶어서 바로 들어봄 그리고 지금 내 몸은 너무 힘들어서 이거 타자치는것도 리뷰를 위해 열심히 버티는중...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충 설정은 갑자기 내 머릿속에 최면나라에 사는 주민, 그냥 편의상 최면요정이라고 부르겟음

그 요정이 실수로 인간세계로 왔고 그게 내 머릿속임 자기네 나라로 가기위해선 일단 내(청자)가 최면상태가 되어야하고 어차피 님도 최면상태되서 기분좋으면 서로 이득이닌감??? 하면서 꼬득이고 유도가 시작됨


유도는 별로 특별한건없었음 쉼호흡과 몸에 힘줬다 빼는정도 그리고 화자가 한명이여서 기분좋게 자나싶었는데 갑자기 씨발 누가 더 올거라는걸 듣는 순간 씨발 히프노멀티레이프가 생각나면서 아 좆됐다 싶었음

근데 이미 듣기 시작했는데 어쩌겠어...포기하면 잘때 아쉬움...


아니나 다를까 어느정도 깊어지니 어벤져스마냥 어셈블함

나는 태그를 잘 안보는편인데 지금보니 그룹샋스가 있었네 씨발

각설하고, 히프노멀티레이프도 그랬지만 이게 사방팔방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데 그게 다 암시면서 감도를 높혀주니까 모든걸 다 집중해야함 아마 이런류를 처음듣거나 일본어에 미숙하면 안듣는걸 추천함 제대로 못즐길듯 나도 그랫었고


주요 트리거는 미미나메임 나는 미미나메최면음성(RJ180001인가??)로 첫 드라이를 성공해서 미미나메가 나오면 매우매우 기분좋고 확실하게 드라이를 느끼는편이라 아주 좋았음

또 미미나메 솜씨가 아주 일품이라 그냥 미미나메 소리만 빠로빼서 딸칠때 들어도 팅글 오질듯 ㄹㅇ 이거라도 들어보셈 최면이 안되더라도


문제는 연속절정임...위에서 말햇듯 너무 쌔면 난 풀려버리는데

첨엔 한쪽씩만 해주면서 슬슬 감도도 높혀주고 엣찌한 기분을 들게해주고 갑자기 즈그들끼리 말한다면서 잠만 쉬라는데 당연히 나 들으라고 하는소리여서 그거 하나하나가 내게 예고를 하니까 기대는 존나 되는데 뭔가 느낌이 사람하나 잡아놓고 어케조질지 서로 토론하는거같아서 묘하더라


그리고 양쪽 미미나메가 시작되는데 연속절정...씨발 150초쯔음에서 난 깨버렸음...트랙을 보면 심지어 추가로 더 들으라고 넣어둔것도 있더라 


근데 확실히 이런 연속절정같은 빡센게 기분은 오지게 좋음

내가 미리 알고만 들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시발...몸이 나른하다 지금...그래도 좋았어...



벌써 새벽5시네 및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