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표지 자체가 검열이 많이 필요해서 등장하는 여자 사진만 올림


[RJ156270]

서클 : B-bishop

제목 : [ 壁穴少女 お客様への性処理部位の差し出し ] - 벽구멍 소녀, 손님에게 성처리 부위를 드러낸다.

성우 : 佐藤みるく 


1. 소개


혹시 카베아나라고 아십니까?

진자 개꼴리는 설정입니다.

나는 예전부터 이런 구속되어 있는 여성, 특히 벽같이 아예 그 여성과 가로막힌 채 일방적으로 대하는 거에 머꼴을 느꼈는데, 동음중에는 이런 시츄에이션을 가진 경우가 거의 없더라. 뭐 몇개 있긴 하던데 그냥 그런 작품이었기도 하고.

그러던 중 그 서클 B-bishop 에서 이걸 발견하고는 하루에 3파트 다 들으면서 3번이나 해버렸다.. 진짜 B-bishop은 전설이다..


2. 작품 내용


사실 작품 내용이라고는 별거없어. 밑도끝도 없이 갑자기 여자 하나 데려와서는 "넌 오늘부터 이곳에서 성처리 역을 하게 된다." 가 전부니까. 뭐 여자가 어쩌다 이런데 끌려왔고 이런 부가 설명도 없고, 여자도 단지 이런거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표현만 할 뿐이고.


작중에서 여자는 카베아나, 벽구멍으로 성처리 당하는데 카베아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할 경우, 더 하드한 성처리 담당으로 넘어가게 돼. 이 음성은 3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처음엔 글로리홀같은 입만 드러낸 모습으로. 그 다음에는 벽에 하반신이 고정된 채로, 마지막으로는 유리벽 안에 갇힌 채로 구속되어 기계에게 성고문 당하는 것으로 끝나게 되는데, 이 마지막 파트 딱 들으면서 이 리뷰대회가 생각나더라. 

이 마지막 유리벽 안에 갇힌 채 성고문 당하는 부분은 정말로 사회적 거리두기 마냥 사람들과 매직미러 하나 사이에두고 감상용으로 전락하게 되는데, 중간에 보지만 말고 꺼내달라고 벽 두들기는게 진짜 머꼴 포인트임 ㄹㅇ 내용 들어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기계 성고문 안멈춘다고  하는 것도 절망하는 여자 표정이 상상되어서 머꼴임. 한 번 들어보길 추천함



3. 작품특징


작품 특징으로는, 보통 음성으로 듣게 되면 여자가 성처리 당하면서 생각하는 음성과 효과음이 섞인 음성인데 친절하게도 이걸 반으로 나눠서 여자 측에서 머리로 생각하는 음성만 넣은 것과 그걸 없앤 음성 2종류도 추가로 넣어줬더라. 다 듣고서 특히 3번째 파트를 여자 측 생각 없는 버전으로 들으니까 여자 비명만 들려서 새로운 느낌임. 몬가 몰입이 더 되는거 같았음.



-3줄요약-


벽구멍 머꼴

연속절정 머꼴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