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밑에서 반짝이는 빛과도 같은 파란색이 나타났다.


그것은 모든것을 집어삼키는 블랙홀과도 같았으며, 바람에 젖은 너의 자지와도 같은 향기가 풍겨왔다.


그것은 바로 릿카.


비처녀이지만 처녀인 척을 하며 처녀충에 의한 실드를 받는 비처녀의 근본과도 같은 스즈와 쌍벽을 이루는 젖산.


오늘도 그녀의 보지 안에는 하얀 오줌이 모여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흘러나오는 것은커녕 관측조차 불가능했다.


릿카의 보지는 암흑과도 같은 블랙홀 이었던 것이다.


바이콘은 전율하며, 유니콘은 눈물을 훔치고 있는 광경이다.


앗, 이것은 또 비처녀의 역사가 쓰여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무엇이라. 어느 이과 하나가 블랙홀은 무조건 빨아들이기만 하는 천체가 아니라 한다.


그 때, 릿카의 보지 안에서 모여있었던 대량의 정액이 방출된다.


모든 평행우주를 정액으로 채워버릴 정도의 몸이 떨릴 정도의 양이었다.

근데 이거 탭 여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