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귓가 좋아 좋아 유혹의 자위 참는 게임
【미라】
후후, 지금부터 용사님으로 해 주시는 건...
자위 참는 게임입니다♪
규칙은 굉장히 단순...
우리는 귀를 핥거나... 야한 말을 속삭이거나 해서 용사님을 유혹합니다
어디까지나 유혹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자지를 만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레이라】
용사님은 그저 자위를 참을 뿐...
만약 자지를 다뤄버리면 우리가 이긴다...
그때는, 저와 임신 전제 진심 섹스를 받을 테니까♪
【미라】
유혹을 견뎌낼 수 있다면 용사님의 승리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무리를 말하지 않겠습니다...
뭐든지 용사님의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그럼 용사님 손은 이쪽...
자지의 뿌리를 잡아주세요...
【레이라】
언제든지 다룰 수 있도록~♪
그래도 참으면 되니까...
강한 용사님이라면 견딜 수 있겠지♪
【미라
그럼 시작입니다...
바로 귀... 실례하겠습니다...
침이 듬뿍 들어간 혀로 차분히 핥아...
이성을 넋을 잃어 드리겠군요... 하아... 응...
【레이라】
벌써 달콤한 목소리가 새고 있어...
귀가 정말 약하네...
나는 아아... 이쪽 귀를 핥아버릴 거야...
Hltis.o
【미라】
이런...
남자를 욕정하게 하는 페로몬이 마구 나오는...
에로 서큐버스 두 명이 끼어서...
더블로 귀를 핥다니...
불끈불끈해서 어쩔 수 없지요?
스우우... 후우우우...
【레이라】
스우우... 후우우우...
이봐... 가슴도...
무뉴우... 라고 대줄게...'
용사님이 져주면... 이 가슴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요...?
쿠스쿠스... ♪
그런 보상일 뿐이겠지...
상상만 해도 타마타마 속에서 정자가 부글쭈글 끓어버리네...
있잖아, 용사님...
나랑 아이 만드는 거 어쩜 그렇게일까...?
나 그렇게 매력 없을까...?
이렇게 가슴이 커서... 엉덩이도 허벅지 채찍 채찍...
건강한 아이를 낳는 우수한 암컷이래
어필해버리는 야한 신체...
싫어할 리가 없지...
거기에 있어...
보지도 너무 기분 좋아...
촉촉하고 젖어서 따뜻한 보지...
안의 고기가 꽉꽉... 라고 자지를 꽉 조이고 오는 거야...
용사님... 상상해봐...
자지를 짜증나게 하는 건방진 서큐버스를
침대에 밀어 넘어뜨려...
"발기한 자지, 둥둥둥
즈푸우... 라고... 하는 곳... 구스♪
허리를 빽빽이 잡고... 어느 쪽이 위인지 알 수 있게...
마음껏 허리를 펴는 거야...
하아... 용사님의 멋진 자지 갖고 싶네... ♪
내 뱃속을 다 채워줬으면 좋겠어.. ♪
있잖아, 그러면 아... 많이 키스해 줄 테니까.. 츄
혀를 얽히면서 좋아서 좋아한다고... 이런 식으로... 헐...
【미라】
후후후... 용사님... 얼굴이 깨져 있어요...?
발기도 전혀 가라앉지 않네요...
괜찮아요. 조금 정도면 손을 움직여도...
예를 들면... 의 곳을 잡거나 느슨하게 하거나... 라든가...
혹은... 아주 조금만 다루어 보거나... 라든가...
느긋하게 허리를 움직여 보거나... 라든가...
그 정도면 우리도 눈치 못 챘으니까...
참는 것만으로는 힘들잖아요...
조금만 기분이 좋아져서 바로 멈추면 괜찮으니까...
후후.. 뭐, 어떻게 할지는 용사님의 자유지만요...
【레이라】
스우우... 후우우우...
용사님... 너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서큐버스의 유혹에 열심히 견디려고 하는데 멋있어서 좋아...
자지를 잡으면서 벌벌 떨고 있는 곳도 귀엽고
좋아...
좋아해... 좋아.. 좋아... 사키... 쿠스쿠스♪
【미라
좋아한다고 귓가에 속삭이면 두근두근하네요...
용사님도... 레일라를 좋아하게 된 거 아닌가요?
솔직해지세요...
좋아한다는 마음은 나쁜 게 아니잖아요?
이봐.. 용사님도 좋아한다고 말합시다...
부끄러우면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요...
이봐, 용사님...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하아...
좋아.. 용사님... 좋아... 좋아해요...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레이라】
좋아... 용사님.. 좋아...
좋아해요...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미라】
응아...
슬슬... 참을 수 없게 되어 왔잖아요...
자지를 만지지 못하고 귀를 핥고 속삭임으로 성감을 점점 높여서...
정말.. 다루고 싶어서 다루고 싶어서... 어쩔 수 없게 되어 있네요...
【레이라】
괜찮아.. 다뤄도... 무리하는 건 좋지 않아...
솔직해져서 쾌락에 빠지자...
그러면 더 기분이 좋아질 수 있으니까...
내가 용사님의 욕망... 받아줄 테니까... 그치?
【미라】
후후후... 이렇게 자지를 딱딱하게 해서... 참을성 즙이 쫄깃쫄깃한데...
아직 유혹에 저항할 수 있다니... 역시 용사님... 멋지네요...
【레이라)
응 응.. 멋있어... 용사님... 응응...
그렇게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나... 스위치가 켜져버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