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내 취향 위주임


아무리 그래도 B-bishop 이 동음판 역사에서 매우 꾸준히 공장과 같이 작품을 찍어내는 서클이라서 뉴비들이 접근하기도 힘들고 은근 고인물들도 좋은 작품 있는데 놓치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 개인적인 시야에서 들었던 것 중 좋았던것들 한번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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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품일거임. 전자는 표준어 후자는 사투리 버전임. 여자애가 본격적인 성고문 도구 샀다가 mind break 당하는 내용. 마지막에 들켜서 유일하게 남은 혈육인 여동생한테 구데기 취급 받는게 존나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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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 캡슐 1편. 2편 3편이 있긴한데 역시 1편이 제일이였던거 같음. 추억 보정도 있겠지만 1편이 제일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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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했던 작품 같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운데 이런 무감정물 참 잘한다고 생각함. 귀두딸 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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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25 / 112142 와 비슷한 맥락의 작품. 남자 정액을 주사기에 받아서 자기 자궁에 주입하는 시추가 꼴렸음. 여자가 동일하게 mind break 하는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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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25 / 112142  과 비슷한 작품임 성고문 의자에 구속 되서 비디오 송출 되면서 중요한 부위 자극당하는 내용으로 기억. 신상 공개하기 전에는 절정을 안멈추게 했었나 하여튼 나쁘지 않았던거 같음. 동일하게 mind break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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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에데 초기 작품. 사실 작품은 잘 만든 편은 아니긴 한데 일단 다른 동음에서는 시도해본적 없는 '30일' 사정 관리라는 특수성 있어서 한번 넣어봤음. 글고 카에데가 이 작품에서는 아핰핰핰핰 하고 웃지 않고 꺄르륵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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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stuck in wall 상태로 성완구로 사용되는 동음. 점점 여자의 사회적(?) 지위가 낮아지면서 저급한 오나홀로 사용 되는게 꼴림. 여성 시점임. 이것도 mind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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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급 오나서포 2편. 지금 와서는 되게 정석적인 오나서포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였음. 난이도는 시리즈내에서도 탑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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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는 평범한 작품이고 비숍 미미나메가 예전이든 지금이든 그닥 좋은 퀼리티는 아니긴한데 그걸 감안하고도 당시에 괜찮게 들었던 작품이였던거 같음. 여자애가 6명 나와서 몸 전체를 봉사해주는 작품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입체감은.... 미안 잘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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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비숍 최고 마스터 피스라고 생각하는 지옥급 오나서포 3편. 지금은 고인이신 모치 요모기님 작품임. 내용 구성을 로리주인님한테 놀아나는 느낌을 어떤 동음보다도 잘 살렸다고 생각함. 이건 안들었으면 무조건 들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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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지배하는 세상. 남자는 그저 가축으로 밖여 여겨지지 않는 세상에서 남주가 로리 주인님한테 괴롭힘 당하는 동음. 펨돔 망가 한편 듣는 느낌이라 나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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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동음. 소악마계 후배랑 씹질 한번 해보겠다고 자기 여친을 딴 남자들에게 범하게 만드는 환상적인 인성을 가진 남주가 나옴. 근데 좀 예전거라 마지막 트랙 후배랑 범해지는 여친이랑 목소리가 섞여서 잘 구별이 안가고 듣기 되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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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에 점수 매기고 일정 점수 이하면 쥬지에 -번식탈락자- 이런거 새기는 동음이였던걸로 암. 그렇다고 오나서포는 아니고 드라마 보이스라 무조건 패배하긴하는데 패배하는 과정이 되게 꼴림. 여자 뷰지에 넣고 박다가 사정하기 싫어서 덜덜 떨면서 멈춰 쉬는건 누가 생각했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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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식 오나서포의 표본 같은 느낌임. 대충 이 시점에서 비숍측에서 매너리즘이 왔는지 이거랑 비슷한 구성의 작품을 성우랑 캐릭터성만 바꿔서 존나 찍어냈었음


192806

발패티쉬 동음. 근데 동음에서 들었던 발패티쉬 동음 중 최고임. 하여간 이거보다 잘만든 발패티쉬 동음 못 봤음. 여자한테 비굴하게 구는거 좋아하는거 좋아해도 들을만하고 발패티쉬 있으면 당근빠따 들을만 함


200341 / 201264

이게 그렇게 잘만든 동음은 아닌데 왠지 모르게 멍하니 살다보면 갑자기 이게 끌리는 순간이 가끔 옴. 전자는 쿨한 메이드가 애널 개발해서 도련님 낚는 내용이고 후자는 가벼운? 메스가키 계열 여자가 유두 조교로 도련님 낚는 내용임. 근데 도련님이 재능충이라 애널이든 윾두든 건드는대로 반응 존나 함. 걍 드라마 보이스로 듣는거지 뭐 윾두 오나서포 이런거로 쓰는건 아님


208592

분위기만으로 존나 꼴리는 동음임. 이거 이불에 들어가서 듣고 있으면 그날 딸 안치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쥬지에 손이 감. 여자 한명이랑 동침하는데 여자가 이불 속에서 엄청 다양한 장난을 쳐주는거임. 근데 분위기가 진짜 엄청엄청 끈적하고 음란함. 이거도 잘나가서 시리즈로 나왔는데 걍 다 1편 미만잡임.


223331 (271609 / 288767)

3연속 사정 시리즈. 옆에 적힌건 2편 3편인데 그냥 일러하고 성우만 다른 동일한 작품이라고 보면 됨. 평범한 오나서포 질렸다면 이거 한번 들어보면 좋음. 일반적인 오나서포에 약간 트위스트를 넣어줬는데 그것만으로 지배당하는 느낌에 쥬지 폭팔하려고 함. 꼭 3연속 사정 할 필요는 없음. 나도 진짜 이 악물고서 해봤는데 2연속이 한계임 아무리 봐도. 2번째 사정 이후엔 그냥 존나 아프고 죽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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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 버전이랑 속마음 버전이 있는데 속마음 버전 들으면 머꼴임. 양쪽에서 쌍둥이가 존나 얕보면서 매도하는데 헤으응 유카눈나 나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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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성우에 개인적으로 내가 메이드한테 매도 당하는걸 좋아해서 난 좋아하는 작품임. 1000번 시코시코하는걸 목표로 하는데 내가 이겨도 존나 무시하는 투로 계속 얕잡아보며 말하는게 머꼴임. 이거도 가끔식 땡기는 날에 들으면 무난하게 빼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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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음에서 ntr 에선 그닥 괜찮은 작품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ㄹㅇ ㅆㅅㅌㅊ였음. 성우가 연기가 약간 서툴긴한데 기본적으로 담담하게 야스한거 말해주는거라 큰 연기를 요구하질 않아서 큰 문제는 안됨. ntr 좋아하면 꼭 들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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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귀두 자극물로 들을만함. 체위도 다양하고 기둥에서 부터 훑어 올라가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밟아가기 좋았던거로 기억함





대충 이 정리하면 이렇게 되려나. 내가 비숍 작품들 중 90% 최소한 한번은 들어봤는데 기억 되짚어 가면서 들었을 때 좋았던거 꺼내 봤음. 비숍 여긴 대부분 구데기 같은 작품 내더라도 가끔 번뜩이는 작품 한두개 내서 내 쥬지 터트리려고 하는게 가끔식 고전파 빙의해서 내 심장 터트리려고하는 페즙 새끼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