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억 날아가기전에 씀
모바일로 써서 가독성 더러울수있음

예-전에 쓴 글
https://arca.live/b/momoirocode/80903552

놀랍게도 가게 입구
문당기고 지하로 내려가면됨

오사카 온 이상 안가곤 못배겨서 다시방문.

홈피에 난바점이나 다른곳도 있는데
뭔가 지하1층에서 오는 그런게 있어서 본점으로감

저번이랑 똑같이 A코스 60분(7500엔) 받았고

12시에 여는지라 12시 되자마자 바로 오픈런함

오니까 예약했냐 물어봄. 예약 안했다하니까 어차피 거의 첫손님이라 그냥 넘어가고 두번째엔 회원등록이 되어있냐 물어보더라.

회원등록하려면 이름+폰번호가 필요한데
한국에서 와서 폰번호없다고 하니까 이름만써달래...

나이 지긋하신 남자점장님께서 교포출신이라 밝히셔서 한국말 소통이 가능은 함.
일본어 못하는 및붕이는 없을테지만 소통에 어려움은 없을것같아

이후 이름쓰고 들어가고 안내

신발벗고 들어가면 바로 코마치상도 들어옴.
간단하게 자기소개하시고 코스설명

미미카키+안면&두피마사지+손 마사지 까지가 A코스

왼쪽귀부터 솜털제거->물티슈로 귀 닦아주고 귓벽+귓구멍 유비카키->이후 미미카키 시작
왼쪽끝나고 돌아누우면 오른쪽도 동일함

아쉽게도 소리굽쇠랑 미미후는 없다
기본코스에 미미후는 있으려나?


미미카키 끝나고 정면보고 누우면
눈 가리고 귀마사지->뜨거운 수건으로 오일. 닦아내기

끝나면 눈 가렸던거 걷어내고 눈~이마 위쪽으로 다시 안면 마사지->똑같이 눈~이마쪽 뜨거운 수건으로 닦아내기

이후 손마사지 시작. 특별한건 없고
왼손부터 오일발라서 마사지->수건으로 닦기
이후 오른손 마사지->수건으로 닦기

코마치상 손이 꽤 작더라...
내손이 존나 큰것도 있긴한데...

손마사지까지 끝나면 일어나서 어깨주무르기+두들기기

여기까지가 A코스 한시간짜리.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은 불편한거 없느냐는 지극히 사무적인 대화만 오갈건데

나도 쭉 조용히 대답만하다가 옆에서 다른손님 말거는거 보고 걍 생각나는 주제 하나 집어서 대화 시작함.

평소에 사람많냐는 뭔가 맥없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가게는 처음이냐, 몇번째 여행이냐, 언제까지있냐 등등...
한국엔 이런가게 없다고 마지막으로 말하고 코스종료.

용기를내자...

거의 끝날쯤 되어가면 마지막 차 선택을 물어봄.
그냥 차가운거/뜨거운거라서 취향맞게 골라주면 될것같음.

이후 코스 끝나고나서 다시 로비로 돌아와서 차 다 마시면 완전히 끝
나갈때 담당했던 코마치상이 가게 현관까지 배웅해주니까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갈 수 있을거야

재방문할때 홈페이지에서 출근부 보고 지명까지 할 수 있을듯함. 지명비용이야 당연히 든다만...


도쿄를 아예 안가봐서 야마모토텐이랑 비교는 못하겠는데 아마 올겨울에 도쿄 가볼 생각이라 그때가서야 가능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