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붕이들이 좋아하는 료나최면이다

필자 최애동음이기도 함

서론을 좀 쓰다가 보니깐 존나 음습하고 난해해서 싹다 날려버리고 소감만 쓸래

내용은 다른 믹붕이들이 리뷰한 거 보면 될 듯


그래도 대충 써보자면


유메미란 여자아이가 있었음.

얘는 어릴 적부터 "그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니깐"이라며 남자한테 덮쳐지고 싶어했음.

청자는 그런 유메미의 부탁을 듣게 됨.

유메미의 최면으로 꿈 속에서 유메미를 만나고 유메미를 괴롭히는 내용임.


배빵. 칼찌. 강간.

갠적으로 료나로써는 살짝 아쉬운 구성임.

국룰 목조르기 어디갔음.

그래도 이정도면 료나쪽 취향이 안 맞는 사람들도 적당히 들을만한 수준이고

 소라마메 눈나 연기력이 미쳐서 만족스러웠음.


이런 부분은 2편에서는 꽤나 개선됨.

여러가지 시츄가 있어서 유메미를 괴롭히는 맛이 꽤 좋거든요.

특히 콩누나의 유메미 캐릭터 이해도가 올라간 건지 연기가 맛있음.


스토리도 딱 적당히 알기 쉬운 내용.

2편은 조금 꼬아놔서 단순히 뽑는 용도로는 조금 안 좋음.




처음 들었을 당시에는 머릿속이 진짜 깨끗해지더라

그냥 몸이랑 정신이 존나 가벼워진 기분임.


최면 딱 깨니깐 한숨 잔 것처럼 개운했음.


지금도 그 정도는 아니여도 꽤나 깨끗한 기분임.


아무튼 "료나"에서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인대

그런 사람들을 위한 료나"최면"임

만약 최면에 조예가 깊다면 꼭 들어보고

최못찐이더라도 최면 바이 최면이니깐 한 번 들어보샘


듣고 싫다는 사람은 아직 못 봤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