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해당 리뷰는 미모리아이노 성우의 [남성용] 보이스가 아닌

 나고미 소우타 성우의 [여성용] 보이스를 청취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심약자 및 게이게이 혐오자, 마초남등에게 혐오감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해당하는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리뷰 감상에 유의해주세요.



본편(게이게이 내용 언급 x)

해당 음성은 최면, 후배, 역강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시를 통한 쾌감과 지배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청자를 좋아하는 후배가 어느날 자신이 녹음한 최면 음성을 청자에게 들려주게되고 최면에 빠진 청자를 후배가 이러케저러케해버리는… 


즉, 작 중 작. 최면 동음 중 최면 동음이라는 신선한 기믹을 

가진 작품입니다.


음성 내에서 이어폰을 착용 시키는 암시와 더불어 최면 몰입도 상승을 위한 음질의 변화로 실제 이어폰을 끼고 있는듯한 연출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시작은 짧은 프롤로그가 진행된 후 후배가 녹음한 최면음성을 들려주는 부분으로 이어지며 후배가 녹음한 음성에 의해 최면에 빠지게됩니다.


청자는 지속적인 나른함, 무거움 최면 암시에 걸리게되고 최면에 걸리고 난 이후 특수한 기믹(스포일러) 으로 이후 내용이 전개됩니다.


특수한 기믹 이후 청자는 무방비한 상태로 후배에 의해 범해지며 상황이 종료 된 후 바로 최면에서 풀려나게됩니다.







위 언급된 특수한 기믹의 경우 개개인에 따라 강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구태여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용 음성 감상 리뷰(게이게이, 약스포 있음)

여성용 보이스의 후배역은 나고미 소우타 성우님이 연기해주셨습니다.

여성용의 후배는 상당히 기분나쁜, 일본어로 하자면 気味悪い한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후배캐릭터는 소년의 보이스이지만 사회성없고 말더듬이 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말투에서 느껴지는 음흉함이 청자에게 하여금 더더욱 거부감을 느껴지게 합니다.(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작 중 청자는 모두에게 상냥하고 도움을 주는 캐릭터이며 

그런 청자의 호의를 “사랑” 이라고 생각하는 얀데레 후배가 청자를 최면에 걸고 강간하고 질내사정까지하는 내용입니다.


기분나쁜 얀데레 후배 캐릭터와 무방비강간, 질내사정 연출로 인해 최면이 풀린 이후에도 왠지 모를 혐오감이 지속되며 마지막의 후배 대사가 “선배도 좋았잖아요. 선배도 제 아기를 원했던거에요“라는 내용으로 끝나서 멘탈에 조금 대미지가 남아버리는 그런 동음 감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