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갑자기 담에 걸려서 움직이기 힘들길래 낮잠잤음
그리고 지금 한숨도 못잠
암튼 어제 잠도 안오고 마침 타입A가 2시간짜리라 못 들었어서 함 시도해봤는데
이게 맞게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메트로놈 소리랑 트라이앵글 소리가 나한테는 정말 잘 맞았음 허구한날 스이떼 하이떼 하는 것보다 더 편안하게 숨 쉬드라
그러고 나서 트랜스 상태 들어가면서 일본어가 들렸다 안 들렸다 하다가 다시 잠깐 일본어가 들리는 순간이었는데
이게 최면이 맟는건지
누가 내 미간을 손가락으로 누르는 느낌이 남 진짜 누가 만지는 것 같고 동시에 몸도 움직이기 힘들어짐
자세가 좀 불편해서 몸을 좀 움직였는데도 누가 미간을 누르는 느낌 자체는 사라지질 않더라
그러다가 갑자기 속에서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 막 솟구치는 거임
그런데 전에 최면 정보 글에서 무슨 무슨 감정이 막 올라올 때 평온을 유지하라고 하길래
최대한 숨 쉬면서 평온을 유지하는데
끝났음
첫 한시간 짜리는 그렇게 유익하게 보냈는데 뒤의 한시간짜리는 최면이 풀렸는지 별 느낌 안 나더라 담걸린 곳도 아프고
암튼 일반 버전에서도 뭔가 엄청난 감각을 느꼈는데
타입A에서 더 엄청난 걸 느낀 걸 보면
일단 난 이게 나한테 맞는듯
덤으로 규칙적으로 울리는 트라이앵글 또는 종소리나 메트로놈 소리가 유난히 편안하던데
전연령이든 최면이든 딱히 상관없으니 함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