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컴퓨터 본체 옆 외장이 쇠로 되어있어. 뭐 검은색 코팅 칠해져 있긴한데 쇠긴한듯? 


근데 이상하게 날이 추울때마다 전원키고 거기 손 댈때 마다 찌릿하거든


내가봐선 접지 안해놔서 누전이나 이런거 약간씩 생기는거 같아. 근데 지금까지는 약간 그거 닿을때마다 불쾌했는데


어제 회식갔다와서 술 존나 쳐마시고 몸에 열 존나 나고약간 감기 기운있는거야. 그래서 뭔가 시원한거 없나~ 하고 방 안 뒤져보는데


방이 그 보일러 안틀어놔서 좀 추웠거든. 근데 컴퓨터 본체가 철로 되있다고 했잖아 그래서 왠지모르게 존나 시원해 보이는겨 ㅋㅋㅋ


...그래서 영문을 잘 모르겠는데 그걸 맨몸으로 안았어 ㅋㅋ 열내려가라고 ㅋㅋㅋㅋ


근데 시벌 컴터가 켜져있어서 찌릿- 한거야 ㅋㅋㅋㅋ ㅅㅂ 하필이면 그게 또 아빠다리로 안았을때


딱 고추 부분에 전기가 통했는데 오우 시발;;


그 회음부라고 부랄이랑 똥꼬 사이 안쪽 부분이 찌리릿 하면서 부들뷰들 떨리는데 ㅅㅂ 와;;


기분이 존나 ㄹㅇ 첫 오르가즘 느낄때 처럼...






아 시바 부장님 왔다 여기까지 할게요








야 이거 거짓말이야!!!@@ 그럴리 없잖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