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현대화기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몬무스에 대한 저항력을 얻게된 인족이지만
다양한곳에서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해당 보고서는
이에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20xx년 xx월 xx일 보고자 xxx

제목 : 화기발달과 납치혼의 상관관계.

설명에 앞서 여러지역과 문화에 대한 깊은 고촬없이
그저 조사만을 했음을 알림.

먼저 화기의 개발과 발전이전의 몬무스 사냥성공률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균 71% 정도로 기록되어 있었으며
이는 이번 조사간 참고한 고문서의 내용과 거의 일치함.
가장 낮은 지역도 64%에 달했음.

화승총, 핸드캐넌 등. 초창기 화기의 개발이후 약 10년간
평균 63% 정도로 잠깐 낮아졌으나 그 이후 점차 상승하여
초기수치와 비슷한 수치로 복귀했다. 그러나 군인과
사냥꾼에 대한 사냥시도 횟수와 성공률이 눈에 띠게
낮아졌음을 확인. 기관총과 볼트액션등 초창기 화기의
느린 장전이 개선되자 대규모 오크무리, 웨어비스트 등의
강간형 몬무스는 군대에 접근조차 하지못하게 된
기념할만한 성과를 보임. 단 서큐버스나 마족 등.
부대에 위장하여 침투. 지휘관등을 유혹. 부대를 와해시키고
이후 혼란에 빠진 병사들마저 이후 급습한 몬무스들에 의해
납치혼당해 부대하나가 통채로 사라진 대사건이 둘 정도
기록되어 있었으나. 이는 화기 개발전 기록조차 불필요한
흔히 일어나는 일이었음을 고려하면 그다지 중요한일이 아니다.

또한 방비가 허술한 농촌지역에 화기가 보급된이후
오크무리에 의한 소규모 약탈도 눈에띄게 줄었으며.
일부 지능화된 짐승형 몬무스는 몬무스 인권단체등
여러 방법등을 통해 인간국에 합법적인 거주를 시도했으며
퍼리토피아 공화국같은 선례를 남기는데 성공했다.
특유의 인간보다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기반으로
2cm의 두꺼운 강철갑옷과 공랭식 기관총을 든 공화국
제1 장갑화 충격보병 연대는 전차개발 이전에도
대구경소총의 개발을 앞당긴 참호전의 악몽이자.
지금도 많은 공화국의 시민들이 선망하는 부대이다.

(자료사진)

다만 이런 긍정적인 사례도 있는 반면.
아인족으로 분류되었다가. 몬무스로 격하된 사례도 존재한다.
바로 엘프로이센의 제 3제국이다. 이에대한 설명은
다른 수많은 자료와 논문을 참조바람.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 현대화된 화기가 민간에 널려있는
리버티카 대륙의 몬무스는 오히려 총을 들고 인간남성을
협박해 결혼하는 샷건-메리지가 성행하고 있다.
이를 근거해 몬무스를 차별하자는 KKK단이 부활하는둥
여러 소란이 일고있다. 여담으로 KKK단은 몬무스의
주민등록증 색이 검은색인걸 이유로 몬무스를 블랙피플로
부르는 행동으로 흑인들의 분노를 사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