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에! 좋은 아침입니다! 학교까지 조심해서 가도록 하렴~!"

"저...저기 누나, 이거...!"

"?"


[보행자 주의]


"이건...분실신고가 접수된 지갑 칩!"

"쓰지 않고 갖다줬구나! 장하네!! 

○○군이 경찰관이었다면 내 관리자(마스터) 권한을 줬을지도♡"


"...경위님? 경위님은 의심스러운 파츠를 척척 제게 다는 것에 비해, 아이 관련 파츠는 일절 붙이지 않죠. 어째서입니까?"


"아니...평범하게 생각해서 경찰이 임산부를 데리고 다니면 위험하잖아...(표면적으로...)"


"....."




저런 개음란빵빵바디를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누나가 맨날 거대 젖가슴과 궁댕이를 출렁이며 친근하게 대해주면 아이들의 성벽이 고정되버릴듯


보직해체 되고 은퇴하면 자궁파츠 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