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멍이가 만만해보이는 꼬볼이가 큼지막한 고깃조각 앙냥냥 먹고 있길래 뺏어먹으려고 시비 걸었는데 사실 그 꼬볼이는 기사교육을 받은 꼬볼기사여서 꼬볼이의 압축 근육과 기사의 체술로 체급 차이를 뒤엎고 헬멍이를 발라버리고 서열정리 당한 헬멍이는 드러누워 배를 까며 깨갱거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