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만 녀석이 몰래 쫄래쫄래 안으로 들어와서는 여기 잠시 있어도 되냐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는거 귀여울듯 


허락해주면 몬붕이 침대 아래로 쪼르르 들어가서 얌전하게 가만히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