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100원으로 계속 무료 보수/추가가 되는 모후.




이걸로 마운틴 타이거를 마구 놀릴 수 있는 ww




고작 백원 가지고 이것 저것 다 퍼주는 쉬운 녀석 ww




어이어이, 요즘은 백원으로는 문방구 과자도 못 사먹는다고? ww





이래가지고서야 분명 뭐 사먹지도 못하고 쫄쫄 굶다가 어디서 쓰러져있을 것 ww



어쩔 수 없이, 잘 먹고 다니나 한 번 보기라도… 응?




뭐야? 마운틴 타이거가 왜 여기에?




오, 오우…. 라니, 뭐야? 왤케 꼬질꼬질해?




할 수 없지. 들어오는, 씻겨주겠음.




일단 냉장고에 있어서 내어 줬다만, 마트에서 떨이로 팔던 딸기인데 그게 그렇게 좋은가?



이제 없는, 그거나 마저 먹고 집에 가라 바보 털뭉치.



그런데 마운틴 타이거에게 집이 있던가?



뭐야, 홈리스인가. 지금 날씨에 밖에서 자면 얼어죽는다.




…갈 데가 없다면, 오늘 하루 정돈 우리 집에 잘 것? 밥 정도는 제공 가능 있다.




그래그래. 실컷 먹었으면 이 닦고 잘 것.



















으음… 아침인가? 역시 소파는 몸이 뻐근한.




응? 마운틴 타이거가 어디간 것?



테이블에 뭐가…



……100원으로는 수지타산이 안 맞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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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 100원은 너무 싼 것 아닌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