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겸 짧막하게나마 진척상황 잘라옴. 별로 변한 건 없음.

그리폰 모션 정리가 끝났고 콘스탄챠 할 차례. 얘네를 초기에 작업한 뒤로는 검수를 따로 안 했더니 부족한 모션이 있다는 걸 뒤늦게 눈치챔.

귀찮으니까 그냥 있던 거 쓰기로 하고 하는 중.


요새 몸을 혹사시키는 일이 많다보니 작업할 짬을 낼 때 작업할 맘도 기력도 안 생겨서 계속 휴식만 하는 상황.

이제야 체력이 좀 돌아오나 싶으면 또 가게 일손 도우러 불려나가는 판국이라 제대로 하기도 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