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쓸 때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

이렇게 써야하는데 머릿속에 절정 부분만 생각나서 그걸 독자한테 설명하려면 발단 전개 위기를 역추적하면서 써야함


근데 그러면 이상하게 실제로 쓰는 절정 내용이 달라짐. 



결론 :  걍 절정만 존나하고 싶음


ㅁㅁㅅㅇㅇㄱ : 데오노라가 무력은 별로인데 지력이 굉장해서 용사한테 일부러 지고 남편만드는 내용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