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포인트) 영화 몇시냐고 할 때 하나하나 띄어씀.

남주가 잘 좀 해보라고 하는 게 복선이던 것.


ㅁㅁㅅㅇㅇㄱ:

어렸을 때 소꿉친구 몬무수에게 몬붕이가 고백 박았더니 이성으로 안 보인다고 거절해놓고

나중에 커서 보니 몬붕이 만큼 마음 맞는 짝이 없어서 붙잡고 싶은데 예전에 거절했던 게 생각나서

어떻게 마음 표현하지 하고 발만 동동 굴리는 럽코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