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방에서 만난 페어리쟝 오나홀처럼 쓰다가 사정한뒤에 보내고 자고일어나니 온몸에 엄습하는 고통! 근데 웬 여자가 약병을 건네주면서 '이거 그 페어리쟝이 너한테 주라고 자기 피 뽑은거임 마셔' 해서 마셨더니 회복됨 게다가 맛있기까지함 이러고 끝났는데 원래 이러기도 하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