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영상은 내가 만든 게 아님.
영어 버전
한글 버전(스트리머 요소 있음)
난 우리가 첫날밤을 보낼 때를 기억해,
그리고 너는 리드를 못한다는 걸 알았지.
넌 피임을 하지 않았고, 대신 질외 사정을 했었지.
이번엔 네가 리드를 한다 했어,
구라고 넌 내 위에 올라타서 혼자 즐기더라.
그러다 네가 멋대로 혼자 가버리더니, 말했어.
" 기분 좋았어? "
" 응…. "
사실은 아니었지만.
넌 어젯밤 날 다시 불렀고,
이번에는 말할게, 말할 거야.
" 너랑, 절대 절대 절대. 같이 안 잘 거야. "
너랑 절대, 같이 안 잘 거야.
그 말에 너는 크게 상처 받았지.
넌 변태이고 피임도 안 하고 맨날 섹스 하길 원해.
너랑 절대 절대 절대 절대, 같이 안 잘 거야.
넌 삽입을 제대로 못한 걸 아쉬워 했지.
나는 그런 거 못할 수도 있다 했어.
너는, " 동시 절정은 어렵지 않아? " 라고 말했어.
나도 몰라.
넌 어젯밤 날 다시 불렀어.
이번에는, 이번엔 꼭 말할 거야.
너랑 절대 절대 절대, 같이 안 잘 거야.
너랑 절대 다시는….
넌 진심 답답하고 내 마음을 흔들어대.
너랑 다신…….
……….
그래도 한 번 정도야 뭐….
그래도 난 네가 하자고 말해주길 원해, 항상.
그리고 너는 이렇게 말했어.
" 이번에는 네게 리드를 맡길게. "
너랑 절대 절대 절대, 다신 안 할 거야.
너랑 절대 다신 안해….
넌 무드 없고 피임도 안 하고 맨날 혼자만 즐겨.
너랑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잠 안 잘 거야.
" 알았어. 그만할게. "
" …어? "
넌 무드 없고 피임도 안 하고 맨날 혼자만 즐겼어.
너랑…
" ……오늘만이다? "
같이 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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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몬붕이랑 몬무스 소꿉친구 사이가 게임하면서 티격태격하는 걸로 할까 했는데,
게임이랑 야스 두 가지 버전으로 쓰자니 뇌절 같아서 야스버전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