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계로 가는 문에 들어가서 그대로 수직낙하. 끈적이는 점액질에 떨어져서 살았다고 생각한 몬붕이는 이 끈적이는 점액질이 꿈틀대고 있다는 걸 알았지.


바로 마계에서 진화한 다크슬라임이였어. 


다크슬라임은 오늘 날씨가 깔끔하게 보라색인게 산책나가기 좋다고 생각해서 집을 나섰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거였어.


어느정도 몸이 복구된 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인간을 용서할 생각도 없으니 가볍게 착정섹스를 하려고 했는데 코어가 금이 갔네?


이게 부서지면 다른 슬라임처럼 말도 못하고 마법도 못쓰니 매우 중요한 물건인데, 인간때문에 내구도가 다 달았다고 인간에게 화를 내는 거야.


몬붕이야 슬라임생태를 제대로 알리가 없으니 그런가보다 했지.


슬라임은 재료를 모아야겠으니 몬붕이게에 도움을 요청해.


미안하기도 하고 몬붕이가 요즘 재밌는 일을 기대하고 있어서 흔쾌히 수락했지.


알겠어요 라는 말을 하자마자 슬라임은 몬붕이의 입에 자기 발을 쑤셔넣어.


발이라고는 했지만 슬라임이니까 부드럽게 들어갔지.


"내 슬라임코어가 꽤 귀하게 만들어 졌거든? 어디 고생좀 하자?"


슬라임코어를 고치는 데에는 인간의 정액이 필요했는데, 다크슬라임이 고생해서 만든 코어는 7일동안 인간을 쾌락에 빠트리고 나온 정액들이 주 재료야.


슬라임의 신체를 먹은 몬붕이는 자신의 쥬지가 이상하고 막 뜨거워 진다는 걸 알았지.


들어보니 와 이게 슬라임이 만든 발정제래. 다크슬라임이 어지간히 이상한 놈들이지만 자기 몸을 발정제로 만드는 년이 어딨냐 진짜.


딸이라도 치고 싶었던 몬붕이가 손을 자신의 쥬지에 대려는 순간, 슬라임의 끈적한 몸으로 손을 붙잡지.


탱탱하다고 표현할수도 있는 슬라임의 몸 때문에 딸을 못치는 몬붕이는 제발 딸좀 치게해달라하는데,


슬라임은 어디서 가져왔는지 정조대를 몬붕이에게 채워주네? 이대로 다크슬라임은 몬붕이를 집까지 끌고가.


슬라임의 미약이 다 돌았는지 몬붕이는 끌려가는 거에도 쾌락을 느끼면서 좆됬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지.


몬붕이는 슬라임의 집에서 정력에 좋다는 건 주식으로 먹고, 슬라임이 간식으로 자신의 손을 떼서 먹여주니, 정조대 가득 발기했어.


그때마다 슬라임은 대딸은 커녕 약올리려는 듯 더 큰 정조대를 준비했지.


가끔씩 가슴위에 음식을 올려두고 먹으라고 하던가, 슬쩍 코어를 몬붕이에게 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코어를 능욕했지.


다크슬라임의 코어는 그녀의 가장 느끼기 쉬운 성감대면서 약점이니까 슬라임은 신음소리를 흘렸고, 몬붕이는 그걸 들으며 쥬지를 키워나갔어. 


물론 그래도 사정은 못 하니까 이걸 부실까 생각했지만, 고치는데 이 정도면 만드는 건 더 어려울거라 생각하고 참을 수 밖에 없었지. 


이후에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사정할 뻔 하기는 했는데, 다크슬라임이 귀신같이 눈치 채면서 자기 몸을 몬붕이의 막대기에 넣더니 막아내더라.


성감대 개발해주는 거 좋아해? 이러면서 요도개발도 당했어.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몬붕이의 막대기는 마치 말의 그것과 비슷해졌어. 일주일동안 신체의 많은 변화를 격은 몬붕이는 예민해졌지.


다크슬라임은 충분하다 싶었는지 자신의 코어를 배속에다가 넣고, 


"여기까지 닿으면 자유의 몸이 되게 해줄께~♡" 


몸을 자유롭게 쓸수 있게된 몬붕이는 참지 않않어. 


단번에 슬라임의 코어에 바로 박아버리는 거야. 일주일동안 흥분상태인채로 딸도 못쳤으니 화가나서 


"오늘부터 니 몸 색깔은 내 정액색이 될 거다 망할년아"


뭐 이런말들을 하면서 슬라임과 섹스를 하는거지. 슬라임도 변태기질이 있어서 


"네~ 마음대로 하세요~♡ 주.인.님♡?"


이런소리를 하며 몬붕이가 쉽게 박을 수 있게 자신의 몸으로 몬붕이를 덮어줘.


격정적인 섹스 후에, 다크슬라임이 아니라 화이트 슬라임이 될 뻔 하고, 몬붕이의 냄새로 가득해졌지만,


이후에 코어로 전부 빨아들이고, 의외로 속궁합이 잘 맞았던 몬붕이와 결혼해서  마계에서 끝없이 야한 물소리를 내며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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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덜 야한데, 꼴리게 써오는건 너희들의 상상력에 맡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