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는 서로 찐한 보빔 보다 후배나 낮은지위인 쪽이 연상에게 찐한 애정을 쏟아붓는 걸 연상이 부담스럽지만 다정하게 받아주는 장면.


격한 사랑으로 인해 샤워하는 중에 난입한 후배가 선배의 약점을 쇽쇽 공략하고.


선배는 하지 말라며 당황하는데도 신음 참는다고 입술 깨물어 흐으으읏 가랭이에 샤워물인지 조수인지 파파팟 튀고는 여운에 잠겨 뒤이어 질 속 까지 파고드는 손길을 거부 못하는 거.


집에서도 원래 스포츠 브라나 나시에 돌핀 팬츠만 입을 정도로 편한 차림인 선배가 누워서 만화책 보는데 후배가 젖가슴 계속 쪽쪽 빨고 가랑이에 얼굴 파묻고 하니 아예 벗고 지낸다던가.


그러고 있다가 발정난 후배가 페니스 밴드와 애널비즈 들고오면 선배는 한숨 쉬면서 스윽… 가랑이를 벌리겠지.


한 차례 선배를 마음껏 가지고 논 후배는 반대로 선배가 할 차례가 되자 기대에 가득찬 눈으로 올려다 볼 거야.


선배는 후배를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자주 선 넘는 거 같아서 괘씸하다 여겨 페니스 밴드를 차고 후배가 지쳐 실신할 때 까지 박아대겠지.


둘이 지쳐 쓰러지며 몸이 포개어질 때 후배는 여전히 열렬한 사랑을 보내고, 선배는 곤란한 표정을 짓지만 마냥 싫지만은 않은지 살며시 미소 짓는...



그런 애틋한 순간에 난입한다는 건 비빔면에 된장 얹는 거나 마찬가지임.


( 대충 3p면 처음부터 3p 심플하게 하라고 하는 2대 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