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마를 소환해 애인 삼고 싶었던 몬붕이가 소환술식을 짜서 소환하는데에 성공했는데,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 튀어나옴.


몬붕이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몬무스(같은 인물)의 여러 평행 우주에서 몬붕이를 만나기 위해 넘어와버림.


그렇게 다양한 성격과 매력을 가진 그녀들과 함께 살게 되는 하렘 러브 코메디 보고 싶다.


각 캐릭터 별로 본인들이 속한 차원에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있어서 주인공이 해결하러 뛰어들고, 해결할 때마다 점점 먼치킨 주인공으로 각성하는 거지.


하루 24시간 모든 히로인과 떡을 쳐도 식지 않는 절륜한 몸이 된 몬붕이와 정욕적인 나날을 보내는 것도 좋고.


아니면 그냥 각자 날을 잡아서 단독 데이트를 즐기는 순애도 나쁘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