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꼴리는 표현 설명하려다가 쓰게된거라 급전개임



하피는 계속 몬붕이가 신경쓰였어. 날아다니면서 창문으로 보면 항상 하피를 바라보고 있었거든. 근데 하피도 때마침 발정기라 몬붕이에게 관심이 있었지. 주변 날라리 하피들도 인간의 큰 주사기에 올챙이 국물을 먹으면 아주 그냥 키야..! 최고라고 눈치를 주기도 했지.


하피는 몬붕이의 창문에 들어와서, 헤드폰을 끼고있는 몬붕이를 지켜보고 있다가.. 몬붕이의 바지를 벗겼지.


하피는 몬붕이의 올챙이 주사기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어. 물론 하피도 사람의 것이 큰 줄은 알았지만, 당황하면서도 몬붕이의 자지를 전부 물어봤는데 목구멍까지 들어가서 하피의 두 눈이 동그래졌지 


몬붕이는 이러면 하피가 큰 일 날것 같았지만, 엄연히 당하는 입장이였고, 하피가 귀여워서 참을 수 없었어. 하피의 얼굴을 잡고 흔드니까 하피는 자꾸 헛구역질을 하려고 그래.


몬붕이에게는 꽤나 좋은 자극이였는지 이내 하피의 입안 가득히 진득한 올챙이 국물을 내뿜고 말았어. 하피는 먹을 생각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자연스레 몬붕이의 정액이 주르륵 나오고있었어.


하피는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지. 몬붕이가 참아왔던 아기씨들의 지독한 냄새가 뇌속에 스며가는 것 같았어. 입안이 끈적해지고, 삼키려고 해도 찐득해서 다 삼켜지지가 않아. 이거를 하피의 보지에 넣었다가는 단번에 임신확정은 물론이고, 기분좋다고 헥헥대면서 허리를 흔들것 같았지.


하피는 이내 몬붕이를 바라보면서, 입안에 정액이 흘러나오는대도 이 말을 했어.


"저기 몬붕아♥ 여기로 넣어줘.."


하피는 고민했지만 이 강렬한 느낌을 좀 더 원했어. 하피는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렸지. 하피의 보지는 이미 임신 준비는 됬으니 뿌려만 달라는 듯이 애액이 새어나오고 있었어. 몬붕이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어. 비록 처음이지만, 본능이 따르는 대로 움직였지.


몬붕이는 하피에게 자주 큰 주사를 놓았어. 물론 크기가 엄청크니까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그것마저도 지금의 하피에게는 충분한 쾌락이었지. 하피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신음을 내지르고 있었어.


아까도 말했지만 굉장히 큰 거물이였고, 작은 하피의 질에서 자궁까지 닿는건 식은 죽 먹기였지.


"히..히이♥ 거..거기로능 안 들어가♥♥"


물론 주사기가 자궁에 들어갈수 없지. 하지만 주사기 속의 애기씨들은? 몬붕이는 점점 속도를 빨리하면서 애기씨들을 빈틈없이 채워나갔어. 하피의 배는 점점 부풀고 있었지. 물론 누가 봐도 임신 확정이야. 아기씨들은 하피의 난관에 확실히 들어갔어.


하지만 하피는 만족하지 못했지. 단순히 엄청난 크기와 굵기가 하피의 질을 유린하는 느낌은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어. 주변 하피친구들이 어째서 연애를 시작하면 몇시간 내내 교미를 했다든지, 하루종일 하는대도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했는지 이제서야 알았어.


물론 몬붕이도 정말로 오랜만에 써보는 주사기를 놓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 크기 때문에 온전히 받아드릴 수 없는 몸이지만, 하피의 아랫입이 다 먹을 때까지, 아주 정성스럽고도 빠르게 교미를 시작했지. 찔꺽이는 소리와 몬붕이의 정액 냄새에 하피도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어 댔어. 


시간은 한시간 두시간 흘러가고, 몬붕이의 좁은 방은 열기로 온도는 올라가면서 두 사람의 냄새는 더 진해져갔지. 방 이곳저곳에 정액을 흩뿌리고, 하피의 등,머리카락, 얼굴,배 할거 없이 이미 몬붕이의 정액으로 끈적이고 있었어. 


하피는 체력이 다 빠진 듯 그저 신음만을 내뱉으며 정액이 묻은 바닥도 신경쓰지않고 얼굴을 부비고 있었지. 몬붕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올챙이 국물을 하피에게 가득히 넣었어. 


몇시간이 흘렀을까. 몬붕이는 쓰러져있는 하피에게 물을 먹여주고 있어. 이미 먹을 힘은 없어서 입으로 먹여주고.. 몬붕이의 막대기는 눈치도 없이 발기했어. 몬붕이는 기절해 있지만 따뜻한 하피의 입에 하얀국물을 좀 더 먹여줬어. 이것도 물이니까~ 하는 소리를 하면서 말이야.


뭐... 그렇게 해서 하피가 덮쳤지만 큰 쾌락을 느낀 하피는 발정기가 되면 몬붕이의 바지를 벗기면서 즐겻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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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근데 천박한 표현쓰면 더 꼴린다는 거 예시로 보여주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길게 쓴거지? 심지어 어중간하네. 뭐 꼴리면 상관없지 않을까.


역시 천박하게 표현하는 것도 실력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