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이 이산화탄소에 이끌린다지 않던가? 아니 그건 모기던가.


아무튼 몬붕아, 네 입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네ㅎㅎ 하면서 다가오더니 입술박치기를 똬앟, 그 후 호흡도 제대로 못하게 찐득한 딥키스해서 거친 호흡으로 이산화탄소 더 뿜어내게끔 유도하는 거임 ㄷㄷ


그러더니 딥키스 츄릅츄릅하니까 또 발정이 나서는 키스 중에 셔츠 단추 톡톡 하다 못 참고 톼다닿 다 뜯어 훌렁훌렁 막 벗어던짐.


그런 와중에 치마는 냅두고 속옷만 벗어 몬붕이 쓰러트린 뒤 영혼 빨아들이듯 다시 딥키스 쯉쯉 재개하며 몬붕이 티셔츠 밑으로 손 슥 집어넣어서 가슴이랑 꼭지 문질문질 콕콕 꾹꾹 눌러대는 거지 ㄷㄷ


그러다가 땀나서 그윽한 향기 풀풀나는 고간에 조금씩 내려가 바지 지퍼 벗기더니 풀어 빨딱 솟는 쥬지에 볼따구 뙇 맞고 꼬카인 킁카킁카 하고 있는 게 아니겠어?


고간에 머리 박고 코박죽 시전중인 그녀에게 당황한 몬붕이가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그냥 쥬지만 꼿꼿이 세운 상태로 있는데 몬무스가 갑자기 호바밧 빨아들이기 시작하는 거야 ㄷㄷㄷ


으아악 불알이 빨려 올라간다아앗 하며 몬붕이는 격렬한 펠라를 버티려 하지만 이미 마약성 최음향에 정신줄 놓아버린 몬무스의 신들린 딥쓰롯을 참지 못하고 목구멍 깊숙한 곳에 애기씨를 부휴우웁 표로로로록 싸는 건지 빨려올라가는 건지 모를 쾌락을 받으며 절정하겠지.


그 다음 몬무스는 쥬지를 입에서 빼낼 때 싼 후 요도에 남은 정액을 쪼옥 빨아내며 입에 머금고 혀를 굴려가며 그 향을 음미하는 거임 ㄷㄷ


 몽부이으 녱셰…♥ 넘흐 져항♥ 뎌는 모턈게허♥ 라며 그 정액을 마저 꿀꺽 삼키곤 몬붕이 위로 올라타 질척질척 꿀이 흐르는 비부의 균열 속으로 막 피가 빠지려던 참인 쥬지를 꽂아넣고 리드미컬하게 기승위로 막 ㄷㄷㄷ


거침없이 허리를 털어대니 민감한 쥬지가 비명을 질러 몬붕이 입에선 신음이 흐르는데 몬무스는 그걸 놓칠세라 이산화탄소 흡입할려고 입으로 입을 틀어 막아버림 ㄷㄷ


둘 뿐인 교실 속, 교실 벽을 메아리치는 거친 신음소리, 단내가 나는 것을 탐하여 질척이는 탁음, 살덩이와 살덩이가 맞부딪치는 파열음, 숨이 막힐듯 코를 찌르는 그윽한 향기 등이 교실 안을 채우고 있는 거야.


이윽고 불알에 있는 걸 모두 질 속에 쏟아부어 실신한 몬붕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몬무스는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곤 몬붕이를 들쳐 업어 집에 데려가는 거임ㄷㄷ


몬붕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보고 싶으니까 아무나 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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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