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 채널 인큐버스 편이 미번역이라서 참지 못하고 번역함.
몬무스챈이니까 인큐버스는 번역자가 패스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쪽 세계관 인큐버스는 여자였음.
숏컷폭유남장미녀눈나 어떻게 참음?

일단 여유될 때마다 인큐버스편(음표 붙어있는 회차)은 번역해볼 생각.
인큐버스편 말고도 번역 안 된 게 하나 있긴 하던데 그건 몰?루

부족한 실력으로 번역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의역도 좀 있다. 그래도 최대한 스레 번역체 느낌 나도록 노력해봤음.



♪인큐버스 놈들을 용서하지 않는 모임


1:名無しの人間 (유동 인간)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2:名無しの人間
협력하도록 하지

3:名無しの人間
도대체 뭐냐 저놈들은

4:名無しの人間
아무것도 안 달려 있는 주제에 

5:名無しの人間
여자를 닥치는대로 헌팅해대지 마라

6:名無しの人間
그러면서 성공하지 마라

7:名無しの人間
남장도 하지 마 

8:名無しの人間
얼굴 너무 잘생겼겠지

9:名無しの人間
남자인 나한테 남자로서의 매력으로 이기지 마

10:名無しの人間
설 자리가 없잖냐

11:名無しの人間
저런 느끼한 헌팅마 레즈가 인기 있고 나는 인기 없는 건가

12:名無しの人間
딱히 여자를 좋아하는 건 괜찮아
그렇지만 되는대로 침바르고 다니진 마라

13:名無しの人間
여자로 보이든 아니든 꼬셔대고 자빠졌어

14:名無しの人間
벽쿵 너무 능숙하잖냐

15:名無しの人間
아마도 지구 상에서 행해지는 벽쿵의 9할은 인큐버스의 소행

16:名無しの人間
그런 짓 제정신이면 못한다고

17:名無しの人間
그치만 어울린단 말이지~

18:名無しの人間
그게 가장 용서 못한다.

19:名無しの人間
키 엄청 크니까 말야…….

20:名無しの人間
다리가 너무 길다.

21:名無しの人間
13km는 된다.

22:名無しの人間
이치마루 긴의 만해 길이를 겨우 실감할 수 있게 됐구나.

(* 블리치의 이치마루 긴이 사용하는 무기 신쟁의 만해 능력이 칼을 13km까지 늘이는 것)


23:名無しの人間
그러니 인간 여자는 절대로 내려다보는 형태가 되는 거지…….

24:名無しの人間
그러고서 그 얼굴로 다가오면 치명상이라고.

25:名無しの人間
결국 얼굴이냐

26:名無しの人間
명백하게 나보다는 무조건 미남이네…….

27:名無しの人間
거기에 관해서는 반박할 수 있을 리 없다. 

28:名無しの人間
100번 다시 태어나도 저 얼굴은 못 되겠지.

29:名無しの人間
저 빌어먹을 건방진 태도에 현혹당했을 뿐이라고.
실제론 분위기를 잘 잡을 뿐.

30:名無しの人間
과연 그럴까 https://monstagram……

31:名無しの人間
우와앗 잘생겼다

32:名無しの人間
갑자기 미남 올리지 마라. 심정지 온다고.

33:名無しの人間
아슬아슬하게 암컷이 될 뻔 했다.

34:名無しの人間
이런 얼굴이라면 확실히 그런 태도가 되는가.

35:名無しの人間
저러니 손을 뻗어도 새들이 가만히 있지.

36:名無しの人間
나비도 끌리겠지.

37:名無しの人間
인큐버스 주위에 예쁜 것들이 날아다니는 거 흔히 있는 일이야?

38:名無しの人間
말이 안 되잖아 말이

39:名無しの人間
하지만 그림은 된단 말이지.

40:名無しの人間
그녀석들 자체가 뮤지컬의 왕자님 같을 때가 있으니 뭐 어울리긴 하지. 

41:名無しの人間
새를 꼬시지 마 

42:名無しの人間
당신이 날개를 쉬어갈 수 있는 나무가 된다면 영광이야, 마드모아젤…… 이 아니라고. 

43:名無しの人間
그런 짜증나는 녀석한테 흔들리지 마

44:名無しの人間
일상회화가 그딴 것뿐이란 말이지. 

45:名無しの人間
진짜로 그런 것밖에 못 말하던데 지치진 않나?

46:名無しの人間
매일 다른 헌팅 대사를 매일 다른 여자에게 속삭이는 거 너무 쩔지 않냐.

47:名無しの人間
옮겨적으려고 하면 닭살 돋을 정도로 빡센데 저녀석들이 말하면 납득감이 있는 건 어째서인가

48:名無しの人間
우리들이 말하면 살해당한다.

49:名無しの人間
그런 대사 말할 바에는 혀 깨물고 죽는다. 

50:名無しの人間
부끄러워~

51:名無しの人間
진심으로 그녀석들 때문에 우리들이 여친을 만들 수 없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52:名無しの人間
으음…….

53:名無しの人間
아슬아슬하게 과언.

54:名無しの人間
그래도 뭐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55:名無しの人間
인큐버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우리들에게 초콜릿은 주지 않겠지만, 그건 그렇고 남자가 받을 터인 초콜릿을 빼앗지 마. 

56:名無しの人間
경쟁하지 마라. 우리는 못 이기니까. 

57:名無しの人間
너희들이 인기 있으니까 우리들이 더더욱 인기가 없는 거라고

58:名無しの人間
뺏어가지 마. 여자의 수는 유한하다고

59:名無しの人間
빼앗으면 부족하지만 서로 나누면 남는다고 미츠오도 말했다고

(* 아이다 미츠오의 저서 '서로 빼앗으면 부족하다 서로 나누면 남는다')

60:名無しの人間
그 이론을 연애에 대입하는 건 개쓰레기뿐이지만. 

61:名無しの人間
반성해라 쓰레기

62:名無しの人間
후후, 더러운 말을 써버리면 모처럼의 아름다운 네 입이 더러워져 버리는걸? 

63:名無しの人間
나왔구나 감언이설 몬스터─! 

64:名無しの人間
붙잡아라!

65:名無しの人間
말다툼하고 있으면 반드시 나타난단 말이지. 

66:名無しの人間
중재가 너무 뛰어나다 

67:名無しの人間
진짜는 이 정도가 아니다. 

68:名無しの人間
정말 말로 타인을 현혹시키는 일에 관해서는 프로 중의 프로니까.

69:名無しの人間
저걸로 여자 사냥꾼만 아니었어도…….

70:名無しの人間
안타까운 성욕인가 

71:名無しの人間
뇌가 하반신에 있으니까 말이지 

72:名無しの人間
역시 꼬셔서 함락시킨 뒤엔 호텔이라든가 데려가는 걸까나

73:名無しの人間
그런 거 아냐?

74:名無しの人間
하지만 남성기 없잖아 그녀석들

75:名無しの人間
뭐 여성끼리라도 즐기는 법은 있겠지

76:名無しの人間
친구 중에 인큐버스가 몇 명 있는데 항상 음담패설하고 있으니 할 건 하고 있을 거다. 

77:名無しの人間
인큐버스끼리의 회화, 위험해보여. 

78:名無しの人間
아아, 말을 잘못한 것 같은데 인큐버스랑 내가 음담패설하고 있단 거야.

79:名無しの人間
에에에엣!?!?!?

80:名無しの人間
이야기가 달라졌다고

81:名無しの人間
왕가슴 왕궁댕이 미녀랑 음담패설?!?!?! 

82:名無しの人間
역시 네놈들도 인큐버스를 성적인 눈으로 보고 있었잖냐

83:名無しの人間
적이었던 게 아닌 건가

84:名無しの人間
나는 분하다

85:名無しの人間
어쩔 수 없잖아

86:名無しの人間
저녀석들이 에로에로보디인 게 나쁘다

87:名無しの人間
솔직히 말해서 참을 수 없는 몸을 하고 있으니까. 

88:名無しの人間
보기만 해도 성욕 강해보이는 개변태 보디 남장녀, 가능. 

89:名無しの人間
수치를 알아라 수치를

90:名無しの人間
그런 폭유를 와이셔츠가 팽팽해질 때까지 눌러담는 쪽이 나빠 

91:名無しの人間
엉덩이가 바지에서 튀어나오려 한다고.

92:名無しの人間
당장이라도 탈출하려는 것처럼…….

93:名無しの人間
어쩔 수 없지 꼴리니까

94:名無しの人間
저건 어쩌면 여자들도 꼴릴거라 생각한다

95:名無しの人間
과연 그러려나

96:名無しの人間
뭔가 실제로도 그런 것 같다고 인큐버스가 말했다

97:名無しの人間
본인이 말하는 건가…….

98:名無しの人間
호텔에 데려간 여자는 무조건 가슴을 마구 문질러댄다고 하더라

99:名無しの人間
뭐하는기고.

100:名無しの人間
그보다 그런 이야기 하는 거야?

101:名無しの人間
엄청 하는데
그녀석들 그런 이야기밖에 안 해.

102:名無しの人間
성욕 불끈불끈인 남장 미인인가…….

103:名無しの人間
어느 정도의 이야기까지 하는데?

104:名無しの人間
꽤 심한 편인 이야기도 한다.
저 여자 무조건 테크닉 끈적할 거라든가

105:名無しの人間
웃었다

106:名無しの人間
저질 남자잖아.

107:名無しの人間
진짜 그렇다고
남자보다 더 질 나쁠지도.

108:名無しの人間
이러니까 인큐버스는. 

109:名無しの人間
어쩌면 어지간한 남자보다 에로에 조예가 깊을걸

110:名無しの人間
어째서냐고

111:名無しの人間
잘 모르겠지만 해석은 반드시 일치한다.
클래스의 소동물계 여자가 실은 새디스트라서 이쪽을 울 때까지 괴롭히는 걸 멈추지 않을 것 같네 하고 말했을 때는 무릎을 탁 쳤다.

112:名無しの人間
저질

113:名無しの人間
그런 녀석들도 인기 있는데…….

114:名無しの人間
비참해서 눈물이 나온다

115:名無しの人間
하지만 솔직히 클래스 여자애 중 누구보다도 인큐버스 쪽이 에로하니까. 

116:名無しの人間
그건 그럴지도

117:名無しの人間
게다가 나하고 얘기하고 있을 땐 엄청 가드가 풀어진단 말이지.

118:名無しの人間
대충 도널드 덕 풀발기 짤

119:名無しの人間
kwsk

120:名無しの人間
더울 때라든가는 와이셔츠 버튼 풀어서 존나 깊은 가슴골 보여준다고.

121:名無しの人間
솔직히 에로합니다…….

122:名無しの人間
오늘은 정말로 덥네, 아무리 나라도 견디기 힘드네… 라든가 말하면서 가슴 출렁출렁 흔든다.

123:名無しの人間
이 이상은 안 된다 나 인큐버스를 좋아하게 되어버려

124:名無しの人間
그리고 자연스러운 보디터치가 엄청나게 많단 말이지

125:名無しの人間
그만해줘 솔직히 너무 질투해서 대머리가 될 것 같다

126:名無しの人間
앉아 있으면 평범하게 뒤에서 끌어안아오거나 한다
엄청 좋은 냄새 나.

127:名無しの人間
구와아아아악

128:名無しの人間
여기서도 격차사회냐고

129:名無しの人間
입가에 달라붙은 밥알을 손가락으로 떼어먹었을 때는 죽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130:名無しの人間
이제 그만해주라 부탁한다

131:名無しの人間
하지만 거리감이 동성친구란 말이지~

132:名無しの人間
아아…….

133:名無しの人間
그게 가장 잔혹할지도

134:名無しの人間
평범하게 내 방이라든가 놀러오거나 가벼운 복장으로 침대에서 뒹굴거리거나 하지만 거기서 앞으로는 절대 나아가질 않는다고.

135:名無しの人間
으윽… 부럽기는 하지만…….

136:名無しの人間
장난치지 마라.

137:名無しの人間
분명히 말해서 내 정신은 그녀석에게 엉망진창당해 있다.

138:名無しの人間
그야 그렇겠지

139:名無しの人間
누구라도 그렇게 된다

140:名無しの人間
역시 너랑 있을 때가 가장 편안하다니까… 라면서 휴대전화 만지작대며 진짜로 릴렉스해진 목소리로 말했을 때는 무심코 해머로 자기 방을 박살내고 싶어졌다.

141:名無しの人間
진정해라 클레멘스

(* 야구 로저 클레멘스에 대한 일본 밈)

142:名無しの人間
불쌍하다

143:名無しの人間
저걸로 레즈만 아니었으면…….

144:名無しの人間
정말로 동성친구라고 여겨지고 있구나…….

145:名無しの人間
용서해주라 인큐버스…….

146:名無しの人間
남자의 순정까지 희롱하다니…….

147:名無しの人間
도와줘
솔직히 고백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한계다

148:名無しの人間
우리들은 위로하는 것밖에 해줄 수 없어

149:名無しの人間
강하게 살아라

150:名無しの人間
다음에 그녀석이 무방비하게 가슴이라든가 밀어붙였다간 끊어져버릴지도 모른다.

151:名無しの人間
나쁜 마물이야 정말이지…….





인큐버스: 남장한 미인에다 느끼한 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