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콜라보 스토리로부터 얼마후 몬무퀘 루카와 몬무퀘 앨리스가 게슈펜스섬(몬타디의 주요 지역)에 또 놀러옴

먹을거 축내던 몬무퀘 앨리스가 용암 지대에서 설치다가 게슈펜스 섬의 명물 로리화 용암에 빠져버려서 로리가 됨

한편 몬파라 브륜힐데는 몬파라 검은 앨리스와 함께 먼저 게슈펜스 섬에 와있던 상황이였음

좌우지간 이대로면 밑도 끝도 없을거같아 어떻게든 몬무퀘 앨리스를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함

비비신이 한번 로리화된 몬무퀘 앨리스를 용암에 또 한번 다이빙 시키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개소리에 빡쳤지만 일단은 해보기로 함

이후 몬무퀘 앨리스가 용암에 빠졌는데 하도 올라오질 않아 걱정한 루카와 몬타디 주인공이 몬무퀘 앨리스를 끌어올렸는데 그 과정에서 뜬끔맞게

몬파라 일리아스, 몬파라 프로메스틴, 몬파라 바닐라가 이 동네로 와버리게 됨, 정황상 몬파라 일리아스 루트인것이 확실함

당황스러운 일행이였지만 몬파라 프로메스틴 답게 상황을 빠르게 정리함, 덩치가 커진다는 '앗펠쿠헨'이면 몬무퀘 앨리스를 다시 원래 체형으로 되돌릴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몬파라 바닐라의 의견에 몬파라 프로메스틴은 재료만 모아주고 자신들이 본래 세계(몬파라 일리아스 루트)로 돌아갈수 있게 협력해준다면 만들어주겠다고 함

그렇게 상의하던중 어디선가 갑자기 빛기둥이 치솟음, 몬파라 브륜힐데는 저걸 보고 '그 마법사'라고 했는데 정황상 몬파라 검은 앨리스가 무언가 사고를 친것으로 보임


한편 누군가가 약화된 상태로 어째서 내가 이런일이... 하면서 다시 마그마속으로 돌아감

전부터 이 용암 단순히 로리화 되는 용암이 아닌거같다는 떡밥이 있긴 했었는데 이번 꺼로 다시 떡밥이 부상함

왜냐면 생물에 따라선 로리가 되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기 때문(아이기스 콜라보 리치 캐릭터 퀘스트)

한편 그 빛기둥이 나있던곳으로 쫓아가자 몬파라 검은 앨리스가 여기 동네 몬무스들하고 놀고있었던것 뿐이라고 함

이후 마찬가지로 이 동네에 놀러와있던 몬무퀘 사천왕과 만나며 재료들을 하나하나 모으던 와중 흰 토끼가 자신들 앞에 나타남, 그 토끼는 몬파라 검은 앨리스를 보고는 달려들어서 껴안겼고 몬파라 검은 앨리스는 자신의 애완동물로 삼겠다며 웃는데...

하쿠토라고 하기엔 몬파라 검은 앨리스한테 반갑게 껴안기는 것도 그렇고 하인리히가 아닐까 추정중(현 시점에서 아직 명확히 드러난게 아니라... 다음주 스토리에 더 풀릴듯)

이후 어떻게든 재료를 다 모았더니만 흰 토끼가 갑자기 재료를 강탈해버리더니 어딘가로 런침


직후 하늘이 갑자기 시커매지더니 몬무퀘 루카와 몬무퀘 앨리스는 과거에 겪은듯한 압박감을 느낌(1차 콜라보때 아드라멜렉이 있던 동네로 날라가져버리면서 아드라멜렉을 어떻게든 격퇴하고 도망친적이 있었음)

한편 몬파라 검은 앨리스는 큰일이 일어났다며 의미심장하게 웃고있었음

아무래도 아드라멜렉이 게슈펜스 섬에 온게 아닐까 싶음


후반부는 다음주 4월 15일 점검 종료후 열림

설마 흰토끼 떡밥을 이렇게 콜라보 스토리로 풀어버린다고??????

아니지???? 이런 중요떡밥을 콜라보 스토리, 그것도 타겜측에서 풀어버리는 미친놈들 아닐꺼라고 믿어


요악

앨리스, 루카 및 사천왕 : 몬무퀘 세계선에서 옴

일리아스, 프로메스틴, 바닐라 : 몬파라 일리아스 루트 세계선에서 옴

브륜힐데, 검은 앨리스 : 아직 정확히는 불명임

흰토끼 : 몬파라 하인리히 본인일 가능성이 높음, 어느 루트인지까진 현 시점에선 불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