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뜸 한손검 질려서 딴거 좀 맛볼까?하고 이거저거

수호대꺼로 만들어서 휘적거리는데 쓰면 쓸수록 자꾸 활이 생각남

젠장 괜히 돌잡이로 활을 골라가지고 몬스터꼬챙이에 맛들렸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