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로 모멸넬기까지 잡고 인땅 더 돌기 귀찮아져서 랜스 새로 시작했다.

임무퀘 다시 깰 수가 없길래 올랜스 제작 목표로 하위상위 차근차근 잡고 있었음.

다른 몬스터들 꺼는 태도로 파밍해놓은 재료들이 있어서 금방 만들었는데

나나 이 새끼는 염비룡 태도 세트 다 만드느라 재료 다 썼드라

랜스로 잡기 제일 짜증나는 몬스터래서 가급적 안 잡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잡았다.

진짜 짜증나기는 한데 4트쯤 해서 쟤 잡고 나니까 뭔가 랜스에 숙련되는 느낌이 조금 들더라.

손이 레벨업하는게 느껴져서 희열감 지렸음.

염비룡 랜스 세트 다 만들면 아이스본 몬스터로 건너가려고


짤은 막타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