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에선 안그랬지만 이건 '라이즈'입니다."




"안죄송합니다. 카무라 마을에선 더 좆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백룡야행과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엔드컨텐츠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엔딩은 발매하고 3개월은 더 지나고 나서 냈구요."


"아, 태도가 주인공이니까 태도는 존나 세게 만들고 다른 무기는 병신으로 만들겠습니다. 조충곤의 전용 조작법을 뺏어서 태도한테 줄거구요."


"차지액스는 초고출력의 범위를 반토막보다도 더 줄이겠습니다. 어디 방패쓰는 무기가 건방지게."


"건랜스? 그런 무기가 존재했나요?"


"랜스요? 듀얼바인 줬는데 뭘 더 바랍니까."


"조충곤은 나르가쿠르가 조충곤만 쓰면 되지 욕심도 많으시네요."


"해머는 임팩트? 크레이터? 줬잖습니까 그거만 쓰면 됐지."


"태도는 스토리 깨면 전용 무기도 줄거고 판정도 늘릴거고 배율도 늘릴겁니다."


"주인 몬스터요? 사실 새로 만들기 귀찮으니까 그냥 더블 크로스에서 이치하라군이 잘 만들어놓은 이명 특수개체 색만 바꿔서 가져올겁니다.


 주인 몬스터는 장비 없냐구요? 몬스터 새로 만들기도 귀찮은데 뭐하러 그거까지 가져옵니까?"





"...."














"예? 제가 저 똥을 치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