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드 태도 사용수가 400회인데

이 400회에서 태도 사용법을 완전히 배웠음...


태도는 월드 시작한 처음부터 계속 들고 있었는데 정말 최악의 훈타 그 자체였던게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1. 기인베기와 투구깨기를 안쟈나프전에서 처음 써봄

2. 간파베기는 치치야크전에서 처음 써봄

3. 기인 단계 강화는 오도가론전에서 처음 알게 됨

4. 빨간 코팅으로 투구깨기를 질러야 한다는 사실을 발하자크전에서 처음 알음

5. 비탈길에서 공중 발도 기인베기 후 기인 대회전베기로 넘기면서 강화하는 걸 마스터랭크 넘어와서 알음

6. 베어내리기에서 기인 내딛어 베기로 연결하고 기인베기 3으로 연결하는 걸 마스터랭크 60대에서 알음

7. 연기게이지를 끝까지 채웠을 때 공버프가 있다는 사실은 어제 알음



이러한 사태가 난 데에는

내가 뭐 게임 강의를 보고 하는 걸 엄청 싫어해서...

그밖에도 헌터 노트라는 건 인도하는 땅에서 처음 펴 봤고...
포획은 마스터랭크에서 처음 해 봤고...
숏컷은 인도하는 땅에서 처음 써 봤고...
체력 증강이랑 식사버프가 따로 적용된다는건 방금 알았음...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사냥해본건 어제가 처음임...


그동안 해왔던건 몬헌도 아니었고 태도도 아니었던거야...